아논님!!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3일중 이틀동안 비가 왔지만..... 마지막날만 제외 하고는
생각했던 여행 그대로 였습니다.
팡아만은 비가 따라 다녔지만
카누할땐 비가 멈추고
배에 오르면 어김없이 비가 와서
이번여행은 하늘도 돕는구나 생각했습니니다.
근데 마지막날은 아침부터 내리는 비속에서도
꿋꿋하게 르메르디앙 수영장에서 열심히 놀았답니다.
시골집 덕분에 푸켓이 내 옆동네 다녀온듯한 느낌입니다.
근데요 마직막날 식사를 푸켓타운 MK수끼에서 식사를 했는데
딤섬처럼생긴걸 두개 시켜는데.. 바구니는 두개
그릇 하나는 텅 비어있더라구요.. 그리고 영수증 첨부해 있길래~~
직원들하고 매니저하고 한판 붙고
물론 돈은 지불안했지만
미안하다는 말을 못듣고 온것이 영 아쉽네요..
수코스파도 끝내 줬구요~~
다음엔 꼭 못해본 다이빙 체험하러 꼭 갈께요~~ 그때도 잘부탁드립니다.
시골집 가족 여러분 항상 행복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