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한 일정탓에 급하게 문의하고 급하게 예약했는데..
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편하게 잘 쉬다가 왔습니다.
디바나 리조트는..직원들이 약간 불친절한 점을 제외하면 뭐 괜찮았구요.
스탠다드룸 역시 남자 혼자 짐 던져놓고 자는데는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다만 싱글일시 타이마사지 2시간씩 2번 제공한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호텔에서 받은 바우쳐는 1시간짜리 2장이더군요. 어떻게 된거냐고 물으니
자기네들은 잘 모르겠다고만 하던데..이후에 사장님께 전화드려서 물어보려다가
걍 말았습니다. 이후에 전화드려서 바우쳐 사용시 주의사항 들었는데 기억하시죠?
간혹 마사지사가 없다는 핑계로 오래 기다리거나 할수 있으니 미리 시간 확정하고
다녀오라고 하셔서 그리 했습니다.
피피섬 다녀오던날 스피드보트때문에 몸이 너무 피곤해서
마사지 받으려다가 정해진 시간이 6시까지였기 때문에 할 수없이 유료로 타이마사지
2시간 받았구요. 돌아오는날 오후에 무료 바우쳐 사용해서 또 2시간 받았습니다.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혹시 또 푸켓 여행 하게 될시에 또 뵙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