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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켓의 매력에서 빠져나오기 힘드네요...
  글쓴이 : gkak     날짜 : 13-01-17 00:46     조회 : 1022    

시골집 덕분에 처음으로 자유여행으로 해외에 나갈 용기가 났어요. 혹시 문제가되면

언제든지 도와 주실거라는 믿음이 있었거든요.

다행이 별일 없이 즐거운 여행하고 왔습니다.

 

기사분도 친절하시고 항상 일찍 오셔서 기다려 주시고 자상한 미소로 맞이해 주셔서 더

편안한 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추천해주신 탕캐에서의 식사는 정말 맛있었요. 저희가 8명이여서 이것 저것 시켰더니

다들 왜 그렇게 많이 시키냐, 비싼거 아니냐 했었는데 맛있었서 거의 다 먹었고요 가격

도 2500바트 정도 밖에 안나와서 정말 저렴하다고 다들 놀랐습니다. 푸팟퐁커리

2개, 볶음밥 2개, 새우튀김1개, 모닝글로리 1개, 타이거프라운 찜, 조개찜 1개, 음료수

여러개 시켰는데 배불리 먹었고 조카는 특히 푸팟퐁커리가 맛있었다고 하네요.

 

노보텔 빈티지 숙소도 깨끗하고 좋았어요. 특히 수영장에 사람이 거의 없어서 거의

풀빌라 수준이었습니다. 풀억세스룸으로 자꾸지도 있고 조식도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음식 종류가 많은건 아니지만 하나하나 다 맛있었어요. 저녁엔 정실론까지 걸어서

망고스틴도 사고 저녁도 먹고 왔습니다.

 

그리고 1월의 까타비치는 정말 좋았습니다. 해변도 깨끗하고 파도도 심하지 않아서

파도타기 하고 놀기에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어제 도착했는데 남편과 아이들이 언제 또 가냐고 묻네요. 작년의 여행사 패키지로

다녀온 것보다 훨씬 재미있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기사분이 운전도 잘해주셔서 너무 고마웠고 시골집 덕분에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논   13-01-17 11:43
안녕하세요?
즐거운 여행 감사합니다.
숙소,식사,해변,함께 모셨던 기사..모든게 만족스러웠다니 다행입니다.
좋았던 기억으로 다시 여행할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생활한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지요.
건강하시구 다음에 또 좋은 서비스로 모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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