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일~10일까지 정말 잘다녀왔습니다.
공항 픽업부터 중간에 나이한비치로 이동, 그리고 샌딩까지 정확하게 시간 맞춰서 편안하게 이동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픽업이랑 나이한비치 이동할때 와주셨던 기사님 정말 친절했어요...정말 감사했는데 성함도 못물어 보구 왔네요.
처음 공항에서 빠통으로 이동할때 길가에 나무들 창밖을 열심히 구경했더니 열심히 이것 저것 설명 해주시고 길에서 팔던 파인애플도 사 주시고..
푸켓은 여러번 방문했지만 이렇게 친절하게 과일 사주는 기사님은 처음이라 신랑이랑 엄청 감동 받았어요^^나이한비치로 이동할때도 같은 기사분 오셨는데 뷰포인트에 안들려 주시고 그냥 가도 괜찮을텐데 일부러 들려서 사진도 찍으라고 해주시고 뚝뚝은 비싸니깐 걸어다니고 라텍스는 비싸니깐 사지말라고 비싸다고 막 웃음서 농담도 해주시고 즐거운 여행 할수 있었어요...
나이한 비치는 사실 잘 몰랐는데 돌아오는 비행기가 10시25분이라 어쩌지 하다가 프로모션 진행 하시는 올시즌으로 결정했던건데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신랑은 시밀란도 너무 이쁘고 좋았는데 너무나 평화롭던 나이한비치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할정도로 저희는 좋은시간 보내고 왔어요.
시간약속을 정말 정확하게 지켜주셔서 감동이였고 이번여행은 여러모로 즐거웠습니다.
기사님 성함을 끝내 못물어봐서 서운해요~대신 감사인사 한번더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