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둘을 데리고 여행을 준비하면서 예전에 툭툭이를 탔을때 기사 맘대로 데려다 준 보석쇼핑센터와 공항과 빠통간의 거리 익숙치 않은 낯선 시골마을등..걱정이 많았답니다.
그래서 시골집에 4번의 이동편을 예약했는데요.
너무 편하고 안전한 여행이었던거 같아요
항상 5~10분전에 와서 대기해 주셨구요
편안하게 운전해 주셔서 아이들은 밴에 누워 자면서 이동했지요. 덩달아 저희 부부는 편하게 도란도란 이야기 하며 다닐 수 있었어요.
100B 차이로 승용차 이동도 생각했었는데 밴을 선택하길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또 푸켓에서 응급상황이 있을때 아논님께 연락 드릴 수 있다는 막연한 안도감이랄까요. 그래서 시골집을 선택했는데 정말 잘한거 같아요
다음번 여행에서 또 뵙길 바라며 좋은 여행 즐거웠습니다.
아래는 르네상스리조트에서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인데 예뻐서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