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2013.4.18.~4.23.
가족인원 : 성인 6명, 아동 2명, 유아 1명
비행기 : 타이항공
리조트 : 카론비치 위치에 있는 오키드리조트
1일차(4월18일)
첫날 12:30분 도착예정이 었으나 시간이 딜레이 걸려 거의 1시 가까이에 푸켓에 도착
공항에서 시골집 직원 만나서 리조트로 이동(카론비치까지 약 1시간 소요)
리조트 수영장에서 휴식 그날 저녁은 까론 비치 해변거리에 위치한 씨푸드레스토랑에서 저렴하게 배불리 먹었음...
2일차(4월19일) ⇒ 라차섬투어(진행회사 반라야)
라차섬 전일투어 아침에 8시15분정도에 리조트 픽업
투어회사에 일찍 도착했지만 약 1시간정도 기다렸음(쪼매 짜증~z). 30분정도 스피드보트 타고 라차섬도착. 라차섬 해변에서 1시간정도 놀다가 다시 스피드보트 타고 스노클링 포인트로 이동. 스노클링하고 다시 라차섬 선착장으로 와서 반라야리조트(?)로 점심먹으러 이동. 점심식사 후 리조트 수영장 및 해변에서 스노클링 약 2시간정도 즐김. 라차섬 선착장에서 배타고 푸켓으로...
⇒이 투어회사를 선택한 이유는 반라야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어서 임. 탁월한 선택이었음... 적극 추천...z...
⇒다만 60세 이상 어르신과 아이가 있다면 스피드보트는 비추입니다...
3일차(4월20일) ⇒ 푸켓동물원 + 환타지쇼
오전 9시에 시골집에서 픽업. 푸켓 동물원이동. 오전에 동물원 구경(동물쑈~넘 재미있음)하고, 시골집에서 추천해준 인근 씨푸드레스토랑 “마텡”인가(엄청 유명한 집이라고 했음. 현지인이..z) 럭셔리 점심(사시미와 풋뽕커리 등) 맛나게 먹었음.
3시정도에 리조트 도착한 후 다 같이 발 마사지 고고씽~~~
저녁때 시골집에서 저녁 6시30분 픽업, 환타지쇼+디너(골든석) 보러갔음...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좋은 구경거리였음. 리조트에 도착하니 거의 11시정도 였음. 가족이 같이 보기에 좋은 공연임... 물론 시트는 골든석으로...^^
4일차(4월21일) ⇒ 마이톤섬 요트 투어
오전 9:30분 리조트 픽업... 요트타고 마이톤섬에 도착하여 스노클링+점심+낚시+스노클링 등 이거 다하고 오면 리조트에 도착하면 4시정도. 그후 카론비치에서 물놀이하고...
⇒빵좀 가져가서 스노클링할 때 열대어 닥터피쉬를 경험할 수 있어요...
저녁은 포장해와서 리조트에서 식구들하고 푸켓의 마지막밤을 보냈어요...
5일차(4월22일) ⇒ 시내투어
12시에 체크아웃 후 시내투어(호텔-뷰포인트-코끼리 트렉킹(30분)-프롬텝 언덕-
중식-빅부다-왓찰롱 사원-타운구경 후 식사-공항). 코끼리 트렉킹은 쫌 그래요....^^
점심은 프롬텝 언덕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간단하게 먹구... 저녁은 MK수끼 먹었음....
푸켓 국제공항 면세점은 별로에요...z... 구멍가게 수준...
끝으로...
매끄럽게 투어를 예약을 대행해준 푸켓 시골집에 감쏴~~~
여러 가지 약간의 아쉬움이 남지만... 너무 큰 리조트를 선택하지 않은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음... 로컬식당의 음식... 저녁때에는 꼬치구이... 로띠(??)... 글구 울 가족들이 넘 좋아했던 망고와 그 외의 열대과일을 원없이 먹구 왔습니다...
이상 간단한 여행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