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도착하자 마자 저희 10주년이라고 케익도 준비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너무 늦어서 먹지는 못했지만 사진에 담아왔어요
첫날은 마이톤투어 했는데 저희가 시간을 잘못 알아서 늦긴했는데
그래도 한국분이라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고 즐거웠습니다.
아이들 물고기 잡는데 시간가는줄 몰랐다고 하네요
둘째날은 팡아만 육로투어 갔는데 가는데 시간만 2시간이 넘게 걸리고 ㅠㅠ 또 배타고 들어가고 힘들긴 했지만 즐거웠어요
코끼리 잠깐 타는게 아쉽긴 했지만요~~
마지막날은 호텔에서 2시까지 체크아웃 연장을 해줘서 느긋하게 풀에서 놀고 키즈클럽도 돌고 했네요 킴스마사지에서 마지막으로 가족모두 마사지 받고 공항으로 고고씽했는데 애들이 마사지를 늠 좋아했어요~~
짧은 여행이였지만 넘 즐거운 여행이였고 반넉투어에서 일정대로 잘 진행해주셔서 여행이 더 순조로웠던거 같습니다.
반넉투어 번창하세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