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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글쓴이 : 우경선     날짜 : 03-08-23 23:10     조회 : 963    

아논님!! 안녕하세요?

저는 처남 박정현의 소개로 지난 주 푸켓 코피피섬을 다녀 온 우경선입니다.

기억하신지요?

아논님이 수고해 주셔서 저희들이 재미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왔습니다.

다음번에는 여유있게 가고 싶습니다. 그때 다시 도움을 청하겠습니다.

그럼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아논   03-08-24 01:33
기억하다 마다요~~
피피에서 나오실 때에 약간의 미스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가족분들은 방콕에서도 뱅기가 잘못되어서 하루를 방콕에서 더 머무르고 담날 아침 뱅기로 돌아가는 불상사가 있었담니다.
방콕에서도 재미있으셨는지요?
처남인 박 정현님께서 갑자기 신경을 많이 써 주셨는데요.
암튼 좋은 기억들 오래 간작하시길 바라구요..다음에 다시 뵐때는 더더욱  여유로운 일정으로 오셔서 션한 맥주라도 한잔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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