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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논님~ 빅차이~ 감사~ 그리구 죄송요..^^;;
  글쓴이 : 서헌정     날짜 : 04-07-28 12:16     조회 : 355    
저희 어제 오전에 한국 부산에 잘 도착 했습니다.
첫날부터 돈을 잃어버렸다구 난리를 쳐서 빅차이를 속상하게 했던것 같아요..
바보같이 가방 뒷 주머니에 있었던걸 모르고...
정말 죄송하구요..
넷쨋날 저녁 홀리데인에서 맛있게 잘 먹었다구 빅차이한테 전해 주세여..
알려줘서 감사 했다구..
제가 잔정이 많은 편이라서 그런지
5일동안 함께했던 빅차이와 정이 많이 들어서 공항에서 헤어지구 나서..
눈물 쬐끔..^^; 같이 간 칭구도 마찬가지 였답니다..
글구 렌탈 충전기를 제가 짐가방에 싸서 공항에 보내 버려서..
빅차이한테 정말 죄송하다구 전해 주세요..
내년에 6월이나 10월쯤에 남자 친구랑 가치 갈거예여..
그때 꼭 충전기 돌려 드리고^^;; ㅋㅋ... 
빅차이와 아논님과 즐겁게 술한잔하고 싶네여..
아니다.. 2주년 행사 또 있을지 모르니까 6월은 안돼겠네여...ㅋㅋㅋ..
아논님 말씀대루 내년에 남자 칭구랑 결혼 해서 허니문가거나..
결혼날짜가 날짜가 일찍 안잡히면 유월쯤 같이 가자고 벌써 약속해 두었답니다..
빅차이한테 결혼선물 기대하겠다구 전해 주세여..^^
참.. 신라면 꼭 사간다구 기대하라구도 해 주시구요..ㅋㅋㅋ..

아직도 푸켓,피피에서의 바닷소리와 ..
빅차이의 밝은 웃음소리가..들리는듯 하네요..
빨리 내년이 왓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바쁘신 아논님..한국말 정말 잘하면서도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 빅차이..
그리고 시골집 식구들 모두 건강하시구요...
내년에 또 뵙게 되기를...



p.s 쪼끔있다가 짐 정리 되면 포토 갤러리에 세명이서 같이 찍은 사진 올리겠  다구 빅차이한테 보라구 전해 주세요.. 담엔 아논님 얼굴두 저희 카메라에 담는 영광을 주시기를..^^

아논   04-07-30 01:39
  하하하..빅차이눔..충전기를 못받아와서 형가게에서 충전기 돈주고 하나 사왔더군요..암튼 철저한 눔임니당...다음에 오면 꼬옥 뵐 수 있기를 저도 바라겠슴니당..행복한 추억 오래 오
아논   04-07-30 01:39
  래 간직하세요...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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