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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움을 남기고 떠나온 그곳...
  글쓴이 : 정윤순     날짜 : 04-07-28 13:37     조회 : 374    
드뎌....피피로 들어갑니다........

제가 예상한 일정은 배를타고, 톤사이비치에 내려서 가방을 먼저 숙소로 보내고, 뷰포인트랑 피피시내구경하다가....오후 픽업 롱테일보트를 타고 아일랜드빌리지로 가려했습니다....그런데...이게 뭐냐구여........우리가 탄 배는 홀리데인리조트 앞 비치에 섰습니다........아일랜드빌리지 롱테일로 갈아타고,,,,,,,바로 아일랜드빌리지로 갑니다....이게 이거이 아닌데......울 신랑왈..저보고 뻥순이랍니다....톤사이에 들려서 구경하고 밥먹고 빌리지로 간다했는데....이게 뭐냐면서......어케된거냐고,,,,저보고 어여 물어보랍니다.....딸리는 영어실력을 알면서 일부러 그럽니다........치사빤스 신랑입니다....우린 일단,,,롱테일로 타고서 빌리지로 갔습니다......여기서는 남들이 말한데로,,,정보수집한데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우리를 숙소로 안내합니다.....
둘러보던 신랑왈....야,,,이거 엽기변기다.......그러는겁니다...저야...알져.....변기속에 꽃이 있다는 사실.....신랑은 첨보는거라....엽기라면서 열심히 사진을 찍습니다.....친구들에게 보여준다나여......옷을 갈아입고,,,,,액티브센타로 갔습니다.....신랑이 절 밀면서....가서 물어봐,,,물어봐를 하면서 놀립니다.....우쒸...하라면 못할줄 알고,,,,,,,당, 당, 히, 익스큐즈미~~~했지요....맨처음 붙어있는 광고지를 보고,,,빅보트투어를 신청햇습니다...비싸더군여....1인 1,800밧...초보자가 하기에는 괜찮다고 하기에...신청했습죠...투어 설명해줍니다..점심식사 메뉴를 선택하라는군여 그리고, 내일오전 10시에 여기로 오랍니다...그리고,,,롱테일보트..톤사이비치 가는것 예약했습니다......2시~6시까지 4시간에 900밧이랍니다....어,,,내가 정보수집하기로는 이게 아닌데....그사이 요금이 인상되었나....생각하며,,,예약을 해두고....식당으로 갔습니다.....점심을 먹고 나가려구여.......근데.....우리가 시킨음식이 1시 하고도 50분에 나왔습니다........열심히 먹었져.....허겁지겁....2시에 예약한 롱테일 타려고,,,,,,,먹고나니 2시 5분.......아뿔사..... 커 첵빈을 외치고,,,,사인하고,,,,액티브센타에 가니....2시 8분....아...이론....웃으면서....롱테일...그랫더니....쇼핑가냐고 묻더라구여.....그래서...구구절절 설명하기 힘든상황이라.......짧게 예스를 외쳤습니다.....그랬더니 웃더라구여......속으론...늦지 않았나보다........하고 비치로 나가보니....여러사람태운 롱테일이 떠나고 있더라구여.......어,,,이거이 이게 아닌데.....속으로 생각했습니다...저희보고,,,,다른 롱테일을 타라고 하더군여....우와....우리둘만 태우고 가나보다 하고 생각했습니다.....신나게...퉁퉁거리며 톤사이비치 도착했습니다.......근데...이 롱테일 운전사....저희보고..5시까지 오랍니다.....6시까지 예약인데....5시 30분이면 되지 않나?  라고 생각했던...우리는....다시 물어봅니다....그랫더니....뭐라고 말하는데...아,,,도통 못알아듣겠습니다....영어도 아니고,,,태국어도 아니고,,,,,늦게오면....캄캄해지고,,,,파도가 세져서...가기 힘들다는 정보를 들은적이 있어서....그냥 알았다고 하고,,,뷰포인트를 향해 전진...............힘든....산길을 올랐습니다.....숨은 콱콱,,,땀은 삐질삐질...흘려대며,,,,도착하기 5분전쯤....외국인 남자...선글라스쓰고,,,내려오면서...우리보고,,,굿뷰~~ 라고 말해줍니다......우린 기대에찬 눈으로 열심히 올랐지여...힘들게 오른 보람있습니다.........역시 괜찮다더군여.....사진 열심히 찍어대고.....앉아있을 시간도 없이.....내려왔습니다.....5시까지 가야한다는 강박관념에........아....시러시러...슬슬 내려오면서....구경하고,,,수박쥬스하나를 시켜봅니다...20밧달라는군여......맛있더군여,,,정보에 의하면...비닐봉지에 준다는데.......여긴 투명컵에 주네요......정보가...점점...신빙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신랑왈....정보를 어케 수집한거야......그러면서..또,,,뻥순이라 놀립니다..........우쒸~~~~~~ 세븐일레븐에 들려서 마실 맥주와 음료를 사고, 피자집에 들러.....피자한판 포장(이거 영어가 생각안나서 그냥 테이크아웃이랬더니 다행히도 알아듣더군여) 주문하고,,,,기다리다가....5시에 톤사이도착했습니다....구경도 제대로 못하고,,,,,비싼돈주고 나왔는데........왠지 속은느낌.....우리가 뭘 몰라서 그런가보다 하고,,,,그냥 넘겼네요......숙소들어가서.....샤워하고,,,,맥주와 피자로 저녁을 떼우고,,,,잇는데.....비가내립니다......추적추적,,,,,,방으로 들어가서...커피한잔하고,,,잤습니다......아침에 일찍일어났더니......무쟈게 피곤하더군여........신랑은 돌아다니고 싶었는데.......제가 싫다하니...삐쳐서 잤습니다...

아논   04-07-30 01:43
  정보는 언제나 변하기 마련이고 태국이란 나라는 사람에 다라 가격도 틀려지는 곳이람니다..그래도 열심히 공부했기에 망정이지...수고하셨슴니당..근데 너무 좋은 영어를 구사하면 의사
아논   04-07-30 01:43
  소통이 원활하지 못함니다.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바디 랭귀지에 약근은 어설픈 영어..바로 그것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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