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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치겠습니다. 한국 날씨가 더 덥습니다. 에고고
  글쓴이 : 김경태     날짜 : 04-07-30 12:30     조회 : 292    
도착한 지 한 두어시간 지났습니다.
지금 창밖에는 매미가 울고 있고 스물스물 지면의 열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아내와 두 딸은 널부러져 자고 있고 전 무거운 눈꺼풀을 치켜 뜨고 지금 컴퓨터 앞에 앉아서 처절하게(?)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치고 다녀왔습니다.
특히 아버님의 인자하신 웃음과 성우 뺨치는 목소리는 아직도 눈과 귀에 맴돕니다.

제가 시골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한다면 미천한 필력이나마 정성스럽게 후기를 올리는 일이겠죠.

아무튼 돈 많이 버셔서 동물원 앞의 그 저택, 꼭 사세요^^.

김경태   04-07-30 19:51
  아논님, 다음 번엔 호텔에서만 처박혀 놀다 오고 싶습니다. 갈 수 있으면 내년 여름에 다시 한번 뵐께요. 한국 오시면 연락주세요, 소주 한잔 대접할께요. 어르신께 명함드렸습니다.
아논   04-07-31 16:44
  ㅎㅎㅎ...여행 출발전 주고 받았던 많은 글을속에 아내와 아이들을 위한 가장의 처절한 노력을 느끼고 있었지요..행여 많은 손님들속에 구경에 지장이 있지않을까 미리 차량도 찜을 하셨
아논   04-07-31 16:46
  죠?....기인 시간 좋은 시간을 보내셨다니..아논은 그러서 만족을 하구요..게다가 이렇게 장문의 여행 후기를 올려주시니 더욱 감사드리네요...다음에 오시면 열심히 올리신 후기글에
아논   04-07-31 16:47
  데힌 보답은 반드시 해드리겠슴니다..늘 가족들과 행복한 가정 이루시고..혹시 나중에 아들이라도 하나 낳게 된다면 저에게도 비법을 좀 가르쳐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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