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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후기
  글쓴이 : 오제홍     날짜 : 04-08-02 14:26     조회 : 342    
공항가는 아침에 발목이 부러지는 사고로
깁스하고 집에 누워
결국 4박5일 동안 푸켓-피피 일정대로 상상여행 헀습니다.
그동안 눈물이 날 지경이었습니다.
돌려주신 호텔숙박비 입금확인 했구요....
직접 뵌 적은 없지만 아논님 마음이 따듯한 분인 것 같구요
이럴줄 알았으면 아논님 귀찮게하지나 말걸 그랬습니다.

건강한 몸으로 다시만날 날이 오겠죠. 그쵸?

아논   04-08-05 11:44
  ㅎㅎㅎ..당일날 취소...정말 똑짜이..태국말고 가슴이 덜컹...물론 모든 요금은 입금이 되었으니 취소 수수료를 물어도 문제없다고 생각을 하겠지만...자지도 않고 요금을 지불하는거
아논   04-08-05 11:46
  만큼 배아푼 일은 없죠..^^하지만 운이 좋게도...호텔 규정을 무시하고 다행히 취소 수수료없이 취소를 할 수 있었슴니다..감사는 아마 호텔 예약부 직원들에게 해얄거 같슴니다..
아논   04-08-05 11:48
  예약등에 대한 잦은 변경과 취소로 인하여 고생을 하셨는데...막상 여행 출발일에 그런 안좋은 일이 있어서 ..암튼 빨리 쾌차하시구 다음엔 반드시 아무 문제없는 여행을 할 수 있길
아논   04-08-05 11:48
  바람니다..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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