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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이 많았던...
  글쓴이 : 조정은     날짜 : 04-08-04 21:02     조회 : 300    
안녕하세요~~ *^^*
시골집 덕분에 암것도 모르던 저희들 알차게 잼나게 다녀왔습니다.
지금도 눈앞엔 푸켓의 하늘이 아른거리네요. 흠~~
지금 설은 푸켓보다도 무진장 덥습니다.

첫 해외여행에 자유여행이라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가만히 있으면 될것을.. ^^;;;
귀찮으셨을텐데 감사합니다.
많은사람들과 아논님만큼은 아니겠지만 저희도 정신이 없었거든요..
일정확인이 제대로 안되서 더 걱정이 되었나봐요..

그래도 그김에 아논님 두번씩이나 뵙고 행운이라고 해야하나?! ^^*
세심한곳까지 자상하게 신경써주신 아버님(장인어르신)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피곤한 몸으로 마지막까지 저희를 잘 챙겨준 빅차이두 넘 고맙습니다..
(--빅차이에게 10년후 BMW 잊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
콥쿤카~~
일정중에 종종 우연히 만난 욷도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시골집 식구들을 다 만나보았는데..
토바기님만 못뵈었네요.. 아쉬워라~~
돌아오는 뱅기안에서 다짐했습니다. 건기때 다시 꼭 가리라!!!
그때도 많은도움 부탁드립니다..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돌아왔네요..
저흰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너무 바쁘셔서 식사도 제때 못하시고 휴가도 없이 피곤하실텐데
푸켓을 여행하는 많은분들을 위해 수고하시구요..
더욱더 번창하는 시골집 기대할께요~~ *^^*

p.s 경비행기타구 요트(보트?!)타구 피피섬 들갔던거랑
    마지막날 빅차이랑 관광쇼핑한게 기억에 남네요..

아논   04-08-05 04:48
  잘 도착하셨군요...천사님과 금강님 일행은 오늘도 부지런히 관광에 정신이 하나도 없슴니다.오늘도 여기 저기..뒷바라지에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하루에 몇시간을 자는지..새벽 2
아논   04-08-05 04:49
  ~3시에 정신없이 곯아 떨어져서 아침 6시경에 기상...정말 학교 다닐 때 시험기간이라도 이렇게 하지는 못했는데..그래도 이런 글을 볼때마다 불끈 힘을 내봄니다..두분 건강하시구.
아논   04-08-05 04:50
  건기때 또 뵈여..건기에는 바다가 더욱 아름답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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