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지났네요. 아직도 푸켓에서 헤어나질 못해 저녁마다 나가서 외식한답니다. 어르신도 보고싶구요. 참으로 재미있는 기간이었습니다.
반넉 만큼이나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된 사이트가 있습니다. 아쿠아......거기서 아논님 글도 심심찮게 읽었었구요.
이번 여행은 너무나 뜻 깊은 추억을 가져다 준 기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쿠아 게시판 후기 란에 다시 올렸습니다.
그냥 시골집에 먼저 올렸던 글을 퍼다 올리려 했는데 무료회원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이용한 붙여넣게가 안되게끔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썼습니다.
이왕 다시 쓰는 김에 사진도 추가하고 글도 더욱 재미있게 각색도 좀 하고......
장난삼아 시작한 글이 지금 아쿠아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호응이 대단하던데요. 그래서 아논님께 자랑하려고 다시 글을 올립니다.
시간 나시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푸켓토바기님과 장인어른도 같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얼마나 재미있게 놀았는지......
거기서 아이디는 "다달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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