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GIN | JOIN US | SITE MAP
Bannork Info
 
 
 
   
  시행착오로 시작하여 완전한 종결로 끝난 여행
  글쓴이 : 김영숙     날짜 : 04-08-16 18:52     조회 : 616    
안녕하세요? 오늘 오전 7시에 인천에 도착한 김영숙 입니다.
컴퓨터 초보의 인터넷 예약으로 3박5일의 여정이 시작되었답니다.
공항에서의 순조로운 미팅을 시작으로 푸켓의 서부 해안일주는 가슴을 부풀게 했는데 그만 서로의 짧은 영어로 엇박자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에 대한 한국어 설명을 들을 수가  없으니 반쪽 관광이 되어 버렸지요.
아뿔싸!!!! 아논님의 안내를 자세히 보지 않아서 한국어 가이드를 요청하지 않은것 입니다. 또다시 나같은 시행착오가 나지않도록 꼭 한국어 가능한 가이드로  요청 하시기를 높이 높이  두손 벌려 외칩니다.
그래도 성실한 안내 덕분에 저녁을 까따마마에서 잘 먹고 빠똥비치로 이동하여 오션 플라자에서 쇼핑으로 하루를 마감 하고  피피섬을 그리며 잠으로.......
둘째날의 피피섬 투어 강추 합니다. 보라카이 보다 더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세쨋날 타본비치 오션뷰의 테라스 목욕 ,환상적 입니다.
타본비치의 선착장은 꼭 한번은 가봐야 할 그림 그 자체입니다.
전에 다녀 온 분들의 리뷰가 도움이 크고  아논님이 많이 배려해줘서 무난히 여행을 잘 마치고 돌아와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날의 부사콘 윙~~~~여러 곳을  다녀 봤지만 역시 탁월한 선택 입니다.
비치는 없지만 수영장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곳  이라 지금도 눈에 선해요,
좋은 숙소에서의 휴식은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 인것 같습니다.
아논님께 핸드폰으로 투정도 많이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편해지는것이 이런 것이 여행의 묘미로구나 느끼고  전부를 아논님께 맡겼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지난 시간들이 꿈만 같습니다.
좀 더 편한 일정으로 다녀 올 것을  하고 후회 하기도하고 다시 한번 꼬옥 가리라 다짐하며 그동안의 도움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논님 다음에 다시 만나기를 고대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아논   04-09-06 02:42
  안녕하세요>?여섯분이서 다정스럽게 구경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았슴니다..조금은 정말 시행 착오도 있었지만...아무 사고없이 잘 마무리되어서 자도 기뻤슴니다..혹시라도 다음에ㅡ
아논   04-09-06 02:43
  기회가 된다면 이번 여행을 참고삼아 더욱 좋은 여행 준비하실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으리라 생각을 함니다..모두들 건강하시구요..늘 행복하세요..감사함니다..
   

 
 
 
 
 
환율표 ( THB )
 
사실때 :
파실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