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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 이슬기     날짜 : 04-08-24 15:43     조회 : 306    
안녕하세요? 아논님..
여행 후유증을 뒤로하고 오늘 출근 시작했네요..

10명 일행 모두 여행에 만족하였다고 합니다.
일행이 많다보니 좌충우돌...심난한 일도 많았는데
아논님 덕에 좋은 선택을 하였고 현지에서도 무난하게 일정을 소화할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카디아 첵아웃시
아논님께서 신경써 주셔서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날수도 있었던 상황이 잘 마무리 되서 감사합니다

여행 내내 저희 픽업해주느라 고생하신 기사분께도 감사하단 말씀 전해주세요

그리고 한가지 아논님께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는데요..
팡아만 투어시
저희가 탔던 카누는 세군데 동굴에 들어갔었는데
저희 친정부모님이 탄 카누와 다른 한국분 (4분)이 탔던 카누는
딱 한군데 돌아보구 돌아왔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아버지가 저기는 안가냐고 했더니
안간다고 하면서 돌아와서
다른팀들 돌아오기만 한참을 기다렸다고 하십니다.
투어 매니저인 맥에게 이런 상황을 말했더니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그랬다면서
별로 미안해 하지 않더군요
저희 부모님께사는
말도 안통하고 만만해 보여서 그랬나보다고
매우 언짢아 하셨고
저도 팁 100밧을 미리 주라고 말씀드렸었는데
팁을 미리 받아서 그런 행동을 했나 싶어서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른 아침 제 전화에 친절하게 응답해주신 토박이님(맞지요?)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푸켓에 또 갈 기회가 되면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아논   04-09-08 02:44
  그런 일들이 있었군요...아마 판와 캐누가 요즘 워낙 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져서 조금씩 일정 진행등에서 미스가 있긴함니다만...그래도 한달에 두번씩 꼭 판와 캐누 사장님이랑 만나서
아논   04-09-08 02:45
  전반적인 사항들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담니다..글을 늦게 읽어서 그렇슴니다만..암튼 이번에 만나면 정확하게 지적을 하도록 하겠슴니다..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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