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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집에 아쉬웠던 한가지.
  글쓴이 : 김상지     날짜 : 04-08-26 18:47     조회 : 749    

아논님 덕분에 푸켓피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저희 차량 기사분 다윗 정말 친절하고 착한분 같더군요.미안함을 느낄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영어가 쪼금만 통했으면 좋았을것을 ...의사소통이 쪼금 어려웠어요. 그래도 그분덕분에 좋은 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음.. 저흰 푸켓에서 자알 있다가 피피에 갔는데 돌아올때 배 (파라다이스 )의 바우처를 왜 안주신건가요?
이것땜 아주 고생했어요. 다윗이 저희에게 마지막 피피들어가는날 준 종이는
계산서랑,,, 피피프린세스바우처(여기에 배시간이 써있긴 했습니다만 이건 호텔측에서 걷어가더군요) 두개밖에 못받았거든요...
체크아웃할때 자꾸 푸켓가는 배표나 배표 바우처를 내놓으라고 하는데 저흰 없구.. 정말 난감했습니다.
호텔 리셉션에다 아논님 사무실전화랑 핸드폰전화 알려주고 전화해달라고 했지만 연결이 계속 안되고....피피는 전화가 잘 안터지나부죠?

그래서 부두에 나가서 아무 직원에게 갔더니 역시 바우처를 내놓으라고 하고...우린 바우처가 없다.. 이름으로 체크해달라고 했더니 다행이도 저희이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간신히 배를 타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왜 바우처를 안주신건가요? 아님 제가 부두에 직접가서 말로 하고 표를 받는거였나요? 그럼 사전에 설명을 해주셨어야죠...
요즘 정말 바쁘신것 같은데 조금 더 신경을 쓰셔야 겠어요.
부모님도 모시고 간 대가족여행이었는데 올때 걱정이 (잠시나마)많이
됬었습니다.




김상지   04-08-31 20:59
  답변조차 안해주시네요...
아논   04-09-08 02:50
답변이 늦었군요..
제가 답변을 달지 못한것은 김상지님의 글을 피하기 위해서도 아니고 나쁜 감정이 있아서도 아님니다..분명 여행후기란 좋은 글 칭찬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여행을 하시는 동안 느꼇던 점들을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담니다..피피에 들어가시는 배를 우후배로 하시구 나오는 배편 회사가 틀려서 제가 예약을 이상없이 하구서도 돌아오는 배편 비우쳐를 전달해드리지 못한 실수에서 비롯된 잘못이군요..

죄송함니다..
글구 기사는 제가 늘 한국어등 손님과의 의사소통을 위해 공부를 하라고 늘 강조를 함니다만...사실 일반 기사들이 영어를 하고 한국어를 할 수 있다면 그렇게 운전대를 잡고 있지는 않겠지요..
피피 파라다이스 바우쳐를 전달해 드리지 못하구 또한 파라다이스측에서 피피 부두에서 손님 성함을 대고 승선하라는 말을 했는데 그말마져 전달을 해드리지 못했군요..정말 죄송함니다..다른분들과 함께 하는 여행인데..제가 실수를 하여서 뭐라 말을 드리기가 송구할 정도네요..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림니다.또한 글에 대한 답변조차 늦었으니...다음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욱 좋은 모습으로 모실 수 있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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