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부터... 9월 7일까지.... 반넉을 통해서
피피찍고 푸켓찍고 방콕찍고 돌아온 단현신임다~^^
덕분에.. 아주 아주 베리나이스 짱!! 인 여행이었슴돠.
그리고 다들 불가능하다고 했던 저희 극기훈련 여행일정 80%이상. 무난히 소화해냈답니다.ㅋㅋㅋ
피피에서 푸켓으로 나오는날. 스노쿨링도 하고, 푸켓에 5시30분쯤나와서
빠통해변으로 바로 갔거덩요.. 거기서 6시에 패러세일링도 하고.
타이전통마사지도 하고.. 맛난 코스저녁도 먹고..
담날.. 팡아만 씨칸누 전일투어하고.. 저녁에 부랴부랴 40분동안 시장구경과함께.. 태국 전통스커트고구매하고. 바로 환타씨도 보고.. 무에타이도 봤답니다. 음하하하 놀랍지 않으세요??? ㅋㅋ
그리고 방콕으로 가서.. 왕궁도보고 왓포도 보고. ㅋㅋ 단둘만 롱테일러보트 전세내서.. 1시간정도 수상드라이브도 하고 카오산에서 거리음식마구먹고...
방콕공항에 도착해서 무사귀환했슴다~ ㅋㅋ
기억에 너무나도 많이 남는 여행이었슴다
역시나 아논님이아 빅차이님의 조언처럼 쉬엄쉬엄하는 여행을 못해서 아쉽기도했구요..
그래서 다음엔. 푸욱쉬는 여행으로 계획할라구요..
이번에 하도 빨빨거리고 돌아다녀서.^^;; 스쿠버다이빙 라이센스 따러갈겸 휴양도 할겸 함 가겠습니다.
어찌나 태국여행을 잘했는지.
백인이 저한테 방콕시네 길을 묻질 않나. 태국사람이 저더러 태국사람같다고 하질않나.-.-
4흘만에.. 태국사람 다됐담니다.ㅎㅎ..
빅차이님!! 다음에도 저희 픽업나와주시구요~^^
그땐.. 술한잔도 같이 하죠~ㅋㅋㅋㅋ 아논님도..
음~~~~~~~혹시 규칙상 그건 안되나? ^;; 암튼...뭐~ㅎㅎ
좋은 추억을 반넉을 통해 갖게 되서 넘 좋구여..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그동안 몸 건강히 잘지내시구요~~
항상 행복하시고.. 웃음 잃지 않는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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