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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켓,피피 여행 정말 잘 다녀왔어요^^
  글쓴이 : 똥강아지     날짜 : 04-09-13 22:03     조회 : 721    
안녕하세요? 아논님.토박이님.글구 장인어르신과 욷...
9/8~9/13의  4박6일 일정으로 여행한 이상준의 여친입니다.
같이간 남친 (미래의남푠 ㅋㅋㅋ)은 해외여행을 해봤지만 저는 첨이라서 많이 긴장도 되고 솔직히 잘 모르고 떠났네요..
남친도 푸켓은 첨이라 이 시골집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계획을 세우고 예약을 하며 하루하루 여행의 준비를 했답니다. 역시 자유여행이라 쉽지만은 않더군요 ^^...
암튼 그렇게 해서 푸켓에 도착했고 욷을 만났답니다. 한국말 정말 잘 하시더군요(놀랐어요) 낯설은 곳에 도착하여 긴장한 저희에게 따스한 웃음으로 맞이해 주셔서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꾸뻑~~
환타씨쇼는 공연장 사방을 이용하여 눈을 즐겁게 해주었고 그 규모에 놀랍더라구요. 글구 꼭 가보고 싶었던 제임스본드섬,신비의 팡야만 투어도 정말 좋았습니다.(선상에서의 점심은 정말 맛있었어요ㅋㅋ) 글구 저녁에 드넓은 빠통 비치도 거닐고  화려한 빠통거리에서 맥주한잔도 했네요.
글구  피피프린세스의 수영장도 참 좋았어요~~ 두그루의 나무사이에 보이는 비치의 광경이 그야말로 영화같았죠..(제가 나중에 사진올릴께요)
글구 스노쿨링의 경험도 좋았답니다. 제가 수영도 못하고 겁이 많은 관계로 제대로 못했지만...아쉽네요.
글구 마지막날 어르신께서 8시간투어에 동참해주셔서 더할나위 없이 많은걸 배우고 왔답니다. 맛있게 바미국수 먹는법도 가르쳐 주시고 뷰포인트, 해지는언덕(ㅋㅋ어르신이 바람부는 언덕이라네요)과 왓찰롱사원 모두 좋았습니다.
글구 마지막에 카네시아에서 스파 받았는데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다른곳에서 받아보질 못해서 잘하는지 비교해서 말씀드릴순 없지만...꼬옥 추천하고 싶네요~ 저는 "이곳이 천국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너무 글이 길었죠...너무 좋은 여행이라 뭘 생략해서 적기가 어려워서요~~^^
암튼 아논님부부와 장인어르신, 욷의 도움으로 즐거운 여행다녀왔네요. 저희 둘다 정말 맘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담에 보게 될수 있었으면해요~~ 그럼 사업 번창하시구요!!

푸켓토바기   04-09-22 21:06
  아논, 저희 아빠, 그리고 욷대신 이 글보고 전부 안부 전해드리겠슴니다...이 너무나 좋은 여행의 장소가 푸켓이어서 너무너무 고맙고요..항상 푸켓을 생각하면 즐거운 미소를 띄울수
푸켓토바기   04-09-22 21:07
  있길 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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