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도착해서 늘어지게 자고......
이제 PC앞에 앉아서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0^
광고업이라는게 일이 많은 관계로 매일같이 10시가 넘거나
종종 12시가 다 되서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아주 정말 푸욱.... 쉬고 가족들과 함께 웃고 떠들고
좋은 거 많이 보고 맛나는거 먹고 오게 되서 너무나 좋습니다.
호텔 예약에서부터 공항 픽업, 판타시예약, 피피 배편 예약, 코끼리 타기,
5시간 투어등 저희 가족의 푸켓투어를 도와주신 아논님, 토바기님, 타윗등
시골집 식구분들 모두에게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패키지 관광을 갈라고 했었는데 자유여행을 간게
너무너무 좋았던거 같습니다.
애들이 크면..... 다시 피피섬으로 스노클링 하러가야겠습니다. ^0^
아이들은 아직도 코끼리 탈때 찍은 사진보고 로터스에서 산 티셔츠입어보고
좋아하고 있답니다.
추석때 시간나면 여행후기를 제대로 남길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시골집 여러분......
힘드시더라도...
여러분만 믿고 자유여행을 떠나는 분들을 생각하셔서 힘내시기를......
시골집에 계속 커지면 이제 푸켓 패키지 여행은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0^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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