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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 지송합니다.
  글쓴이 : 이정아     날짜 : 04-10-01 23:12     조회 : 289    

9월 23일 (목요일) 푸켓에서 갑자기 전화해서,
맛사지 예약한다고 알아보게 하고는 , 30분후에 전화해서
워크인으로 레츠 릴렉스 간다고 했던..여인들입니다.

묵고있던 숙소서 알아보니 너무 비싸서 전화드렸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안한다고해도 전화응대 잘해주셔서 꼭 다른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여행사입니다.

가난한? 자유여행자들 이었으나, 맛사지만큼은 꼭 받고 싶어서 무리해서,
아일랜드나..비싼 한국인들이 좋아하던 맛사지 받고싶었는데, 예산초과여서..T.T.

두번째 푸켓 자유여행이었지만, 이번에도 역시 주마간산으로 보고가고,  정신없는 직장생활에 준비도 하나도 못했네요. 담엔 미리예약하고 준비하고 가겠습니다.

다시한번, 짜증안내고,전화받아주신 여자분께 감사드리고, 담에꼭 이용하겠습니다.

아논   04-11-10 04:03
  하하하..감사함니다..다음엔 좀 더 여유롭게 준비하셔서 푸켓을 제대로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람니다..아름다운 낭만과 추억이 가득한 푸켓에서 다시 뵐길 바람니다.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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