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 18일에 결혼했던 이명희라고 합니다.
혹...기억나시는지요?
결혼식 전날 투어를 예약하는 정신없는 커플요.--;;
이제서야 정신을 좀 차리고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마지막날 아논님의 와이프께서 직접 쇼핑도 도와주시고..
맛난 저녁도 사주시고...너무 감사합니다. 꾸벅~~~~~~
저희는 숙소랑 항공권만 예약하고 푸켓으로 떠났던 커플입니다.
방콕을 경유하는 타이항공을 타서 방콕에 딱 떨어졌는데...
아무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몰라서 많아 당황스러웠는데...
푸켓에서는 그래도 시골집에서 픽업도 와주시고
투어를 선택해서 진행해서 너무나 좋은 여행이였습니다.
너무나 갑작스럽게 부탁을 드렸는데요
흥쾌히 픽업과 투어를 해주고, 전화드리면 친절히 설명해 주시고..
너무 늦었지만...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그리고 아논님 와이프께서 권해주신 선물이 모두다
너무나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두분~~~~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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