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작년에 부인과 꼬마둘을 데리고 다녀왔던
호대현이라고 합니다..
기억이아마 잘 안나실 거여요.... ^^ 우연히 반넉이생각나 홈피에 들어 왔더니
새단장 하셨네요 작년가을에 가서 우기때라 좀 여행하기 힘들었으나.
빅차이 아논님 토바기님 두 따님 께서 너무 잘해주셔서
아직도 푸켓이 그립고 정겹게 느껴지내요 특히 빅차이님 올해 절에들어가기로 했었는데 잘게시는지요.. 제가잊지 못하는 것 5가지가 있어요.
첫째 반넉의 음식맛 (된장찌게.김치찌게...등등)
둘째 아논님과 토바기님의 친절함
셋째 빅차이님의 순수함(빅차이님이 부인께 청혼했던 곳이라며 설명해주셨죠
첫째아이는 따님이라 햇는데 둘째소식은 있으신지?..)
넷째 푸켓의 자연환경과먹거리(주말시장에서 먹었던 전통떡.사탕수수즙등)
다섯째 제가 일정을 잘못잡아서 피피섬에 못가본것...
꼬~~옥 다시한번 푸켓에 찾아뵙고 피피섬에 가볼람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다시뵙는 날까지 건강하세요..
호 대 현 드림
P.S.
푸켓에진짜 빨리가고싶어요 시간이 영 나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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