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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를 보냈니다. 후기는 담주에..
  글쓴이 : 김종열     날짜 : 04-10-08 15:26     조회 : 365    
안녕하세요
지난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피피아일랜드빌리지와 홀리데이인에서 묵었던 김종열입니다.

다녀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그리워지는 푸켓입니다.
특히 아내는 제 성화에 못이겨 후기를 쓰는데 쓰면서 자꾸 푸켓이 생각나는 모양입니다 거의 금단현상 증셉니다^.^.
어떤 빌미를 만들어서라도 빠른 시일내에 가벼이 다시 다녀와야 할 듯 싶습니다.

지난 주말에 구입한 CD를 그저깨 항공편으로 보냈습니다. 주소는 인터넷에 있는 반넉 주소를 썼습니다.
오랬만에 CD를 구입해 보니 MP3의 영향을 피부로 느낍니다.
음반이 다양하지 못하더군요.
아내와 나름대로 오랜 시간 고민하면서 골라봤습니다.
어르신과 아논님 그리고 푸켓토바기님이 즐겨이 들으시길 바랍니다.

후기는 아내가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저의 검열을 받고 다음 주중에 올리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사업번창 하시길...

장인어른   04-10-09 03:41
  마지막 날도 만나고 싶었던 많지 않은 사람이었는데 그냥 보내서 못내 아쉬웠어요.
장인어른   04-10-09 03:43
  아내를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르기에 아마도 영원히 기억이 되리라 생긱됩니다.
장인어른   04-10-09 03:49
  어떤 CD인지 궁금하지만 고맙습니다, 요즘 내 일이 바빠서 아이들 일을 돌 봐주지 못 하지만 마음은 항상 여기에 있답니다.또 다시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만납시다.
장인어른   04-10-09 03:52
  항상 건강하시고 화목한 가정을 꾸리시며 하시는 일 형통하길 바랍니다
아논   04-11-10 04:10
  요즘 새로산 차에 씨디 가지고 다니고 듣고 있슴니다.가끔은 일을 마치고 맥주 한잔 마시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가질 수 있어 더욱 감사함니다.너무나 큰 선물임니다..다시한번 감사드
아논   04-11-10 04:10
  림니다..늘 행복하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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