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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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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건희
날짜 : 04-10-17 15:21
조회 :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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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논님과 시골집을 알게 되어서 더욱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길 눈도 어둡고 영어도 안되는 제가 자유여행을 즐길수 있었던건 다
그덕이니까요..
마지막에 너무 빡빡한 비행기 시간으로 정신없었지만.. 무사히 한국에 잘 왔고, 그게 다 시골집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픽업해주신 분 정말 고마웠는데 정신이 없어서 성함도 못 여쭤 봤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
넉넉한 일정으로 다시 찾아 뵐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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