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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했고 감사했습니다
  글쓴이 : 김승연     날짜 : 04-11-10 17:04     조회 : 334    
10월 28일~10.31일까지 사왓디 빌리지, 드라이버 포함 차량 렌트했던 김승연입니다.

마지막날, 제가 예정에도 없이 차량 렌트 시간을 늘리려다가 드라이버나 반넉 사장님께 실례를 한 것 같아 죄송했습니다. 사실은 전전날 드라이버에게 얘기를 했었는데 의사소통이 잘 안되었나 봅니다. 결론적으론 뭘로 보나 제 실수구요. 마지막날 쉐라톤 호텔에 들렸다 사장님과 한 전화통화에서 분명 제 실수인데도 어떻게든 제 편의를 봐주시려고 하는 성의를 느꼈습니다. 다만, 제 계획데로 일정이 맞춰지지 않아 당황한 저는 좀 경직된 말투였던 것 같네요.

늦었지만 사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골집을 통해서는 두번째로 간 푸켓이었고, 앞으로도 이용할 일이 많을 것 같은데 마음이 쓰여 몇 자 남깁니다.

다음에 또 바캉스 갈 때 연락드릴게요.

아논   04-11-10 19:20
  ㅋㅋㅋ. 변말씀을요..사실 스캐줄이 없었으면 뱔문제 아닌데 딴이 공항 센딩 후 다시 픽업이 있었기에..충분회 배려를 해주지 못한 점 사과드림니다...다음에 또 뵙겠슴니다.이렇게 작
아논   04-11-10 19:20
  은것까지 신경을 써주시니 더욱 감사하군요...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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