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오늘 아논님과 빅차이님을 만났던 꼬맹이랍니다.
기억못하실지도 모르겠네요.
벌써 일년이라
남편이랑 타본비치에 머무르다가 피피아일랜드로 가서 자알 놀고왔던~~시골집 덕분에 정말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당.
이번에 또 푸켓이랑 피피에 가고 싶은데(아논님이랑 빅차이가 보고픈게 더 크지만요^^;)
남편이 보라카이에 가보고 싶다고 해서 올해는 못뵙고 한해가 가겠네요.
내년엔 꼬옥 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작년에 너무 신세를 많이 져서 좀 죄송한 맘도 듭니당^^~~~~ 너무 잘해주셨잖아요.
참 필리핀 현지여행사를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힘드네요.
추천해주실만한 여행사 없으세요?
ㅋㅋ 농담~.
그럼 애기랑 사모님이랑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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