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논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 일정변경으로 번잡스럽고 복잡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제 일정데로 잘 해주셔서 정말 좋은 여행이 되어 오랫동안 기억될것 같습니다.
함께간 가족분께서도 대답히 만족스러워 하셨고 꼭 고맙다는 말씀 전해 달라더군요.
현지에서 만나뵙고 인사 드려야 하는건데 일정관계상 그러하지 못한점 양해해 주시고 앞으로 더욱 사업 번창하리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한국에 나오실 기회 있으시면 잊지 마시고 연락 한번 주세요. (016.247-0778)
뵙고 싶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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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쓰면서도 아름다웠던 팡아만.피피섬 등이 떠오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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