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24~27까지 장인,장모님 모시고 푸켓오키드리조트에 묶었던 정규철입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 잘 하고 왔습니다.
추천해주신 숙소도 카이섬도 팡아만 투어도 너무 좋았습니다.
가기전에는 피피에 안가는것을 후회하게 될까...내심 걱정했는데...
장인,장모님께서 너무나도 좋아하시고 와이프도 너무 즐거워하니..
즐거움과 행복감이 두배...세배...가 되는듯 합니다.
( 그때, 완전히 저희 부모님(장인/장모님)께서 어린아이가 되셨다니까요 ^^ )
또, 돌아오는 길에는 아논님..장인어른께서 샌딩을 도와주셔서
차로 이동하는동안 태국에 대한..또 푸켓에 대한 정보도 알려주시고...
정말 친절하게 티켓팅과 배웅까지 해주시니..혹시 공항 가서 헤메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덜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아논님 장인어른 말씀대로 나중에 꼭 다시와서 피피에 가서 지내야
될것 같아요.. ^^
아논님 장인어른님...감사합니다.
날라다니는 쌀이 태국에서는 좋은 쌀이라는 것 정말로 처음 알았습니다.
그렇게 깊은 뜻이 담겨 있다는 것도요.. ^^
회사일이 너무 밀려있어서 길게도 자세히도 못 적지만요..
나중에 시간나면 다시 다녀왔던 얘기와 사진 많이 올릴께요..
아참!! 타윗이요..친절하게 잘 안내해줘서 고마웠다고 전해주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나중에 아니, 내년에 피피가면서 연락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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