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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켓에서의 잊지 못할 허니문을 떠올리며...
  글쓴이 : 이학근     날짜 : 04-12-01 18:12     조회 : 335    
아논님, 안녕하세요?

아논님과 토바기님의 대학 후배를 아내로 맞이한 재수 좋은 새신랑 입니다.^^
푸켓에 있는 동안 덕분에 너무나 편하게 관광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이 참으로 신기한 것 같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만나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주신 것 뿐만 아니라, 
깔끔하신 일처리로 너무나 편하게 허니문 일정을 마칠 수 있게 해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저희 양가 부모님도 그 쪽으로 모실 예정입니다.
저희가 미국으로 떠나는 관계로 모시고 가지는 못하겠지만 이번처럼 시골집과
일정을 미리 상의한다면 부모님께서 충분히 만족스러우시리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12/9 미국으로 떠납니다. ^^
요즘 친구들 만나랴 인사드리러 다니랴 정신 하나도 없군요...ㅋㅋㅋ
 
계속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푸켓 시골집 화이팅!!! ^^;

아논   04-12-02 11:49
  그렇군요...여행은 이제 접어두고라도 미국에 가셔서 두분 바라시는 일 이루시고요..나중에 다시 기회가 된다면 편하게 마주앉아 술한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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