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4일부터 12월2일까지 피피와 푸켓을 다녀온 강승우 입니다
아논님 덕분에 정말 편하게 여행 잘 다녀왔읍니다
처음에 계획했던 거의 모든 것을 다 하고 온것같읍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사인 타윅도 너무 편하게 잘 대해주어 외국여행에 겁먹으셨던 우리 장모님도 걱정없이 잘 여행하셨읍니다
마지막 떠나는 공항에서 우리 장모님은 타윅의 손을잡고 눈물까지 글썽이셨읍니다
아논님 때문에 푸켓을 여행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여행패턴도 많이 달라질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유여행에 등불이 되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달 저히 직원 여행때도 제가 시골집 강추했더니 시골집으로 예약한다고 다른 정보 수집중입니다
다음번 태국여행땐 한번 뵙고 소주한잔 올리겠읍니다
p.s
오늘 와서 여행사진과 영수증 등을 정리하다보니 금액이 좀 다른 것이 있어서 문의 드리겠읍니다
처음 저에게 반타이 숙박료를 6,600바트로 예약하기4787번 글에 남겨주셨는데 마지막에 주신 영수증에는 7.200바트로 나와 있어서요. 혹시 아논님의 실수이시면 기억하셨다가 다음번 푸켓여행때 제가 소주한잔 대접할때 안주하나 쏴주십시요
그리고 아쿠아에서 저렴하다는 탕개가 제가 보기에는 무척 비싸던데...
타윅과 같이 식사했는데 새우4마리(크긴크더군요),게1kg(푸팟퐁커리),생선1마리,밥1,싱하2,콜라1 이렇게 먹었는데 2,920바트가 나오더군요. 다음달 여행갈 우리직원이 음식점을 추천해달라고 해서 분위기도 좋고 우리직원 여행코스중에 들릴만한 위치라 추천해주고 싶은데...... 우리가 잘못시킨건지 아니면 원래 비싼집인지?
다시한번 도와주신것 감사드립니다
몸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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