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시골집장이신 아논님께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아논님께서 초이스 해주신 타본팜비치리조트는
매우 조용하고 조경이 아름다운 리조트였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높은 야자수 잎사귀들 때문에
바다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것이었는데요...
ㅎㅎ 아논님 말씀대로 야자수들을 짤라버리면 시원하게
바다가 보였을텐데요...^^
그점은 아름다운 조경과 수영장...호텔내에 있는 깨끗한 식당과
어우러진 풍경으로 충분히 보상이 되었습니다.
타본팜의 직원들도 아주 친절했구요...
그리고, 마지막날 "단"이라는 직원의 안내에 따라 해안도로를 끼고,
뷰포인트도 가보고, 해지는언덕도 가보고,,,정말 좋았습니다.
아주 착하고 믿음직 스러운 직원이었어요~~~^^
다음에 다시 푸켓 가게 되면 훨씬 더 수월하게 다녀올것 같습니다.
그때에도 시골집에 예약하는건 당연하겠죠~~^^
맛난 해산물도 많이 먹었구요~~~
무엇보다 푸켓은 해변이 아름다웠습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제일은 카론비치였어요...
빠통, 까따, 나이한등...마지막날 다 다녀봤는데
역시나 카론비치가 으뜸이더라구요.
담에 갈땐 꼭 마리나코티지 아님 카론비치리조트에서 묶을겁니다.
암튼 한국사람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푸켓여행을 위해
오늘도 노력하시는 아논님 안녕히 계시고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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