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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말씀 올립니다.
  글쓴이 : 송미영     날짜 : 05-01-12 13:09     조회 : 330    

안녕하십니까? 아논님!
저는 2004년 9월경에 지체장애인인 동생을 포함하여 가족 모두가 푸켓에 다녀온 사람입니다.
오자마자 감사말씀 올릴려고 했으나, 사람 마음이 간사(?)한지라 이제야 감사말씀 올립니다.
그때 저희 가족에게 베풀어주신 도움, 진심으로 감동적이게 받았고요, 그당시 성함은 들었으나, 워낙 까마귀 고기를 먹었는지라 기억이 안나는 한국말이 유창하셨던 현지가이드 태국분께도 감사  인사를 전하여 주세요.
한국말을 할 줄 아는 가이드를 선택시엔 추가 요금이 있다는 것도 아는지라 단지 픽업과 차량임대만 예약했던 저로서는 꿈도 못 꾸었던 일입니다. 
진심으로 사람 냄새나는 여행을 했고요, 온 가족이 행복했답니다.
(그때 전화로만 인사드리고 얼굴도 못 뵈서 더욱 죄송했습니다)
근데 이번 푸켓의 참상을 듣고 얼마나 걱정이 되었는지...
다행히 아무 일 없으시다는 말씀에 안도의 숨이 놓이는군요.
다음에도 푸켓에 갈 예정입니다.
너무나도 행복하게, 너무나도 뿌듯하게 여행하여 다시한번 찾으렵니다.
그때 다시한번 인사 올리겠습니다.
멀리서나마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논   05-01-12 21:12
  감사함니다..늦었지만이렇게 글을 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이네요..더욱이 좋은 여행이였다니 더더욱 다행스런 일이구요..언제던 푸켓에 오시는 것은 환영하겠슴니다..단순한 여행을 넘어
아논   05-01-12 21:12
  사람사는 냄새와 정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여행을 만드는게 저희들의 희망이람니다..수고하시구요..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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