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게으름과 연속된 집안 행사로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ㅡㅡ;;
푸켓에서의 3박 4일 일정을 마치고 2월 3일 아침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많은 걱정을 안고 숙소도 결정하지 못한채 푸켓에 도착했는데, 아논님의 배려로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숙소도 너~무 좋았고 예상치 못하게 가이드분들이 한국어를 너무 잘하셔서 주위의 외국인들 밖에 없어도 즐거웠습니다.
쓰나미로 인해 푸켓에 가기를 꺼려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많이 복구가 된 상태이고 관광하시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푸켓에 관광을 가는 것이 푸켓을 살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거라는 의견에 절대 찬성입니다.*^^*
다음번엔 좀더 여유로운 일정으로 푸켓의 아름다운 바다를 즐기고 싶네여..그럼 다시 만나게 될날을 기다리며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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