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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논님..덕에 여행 잘했어요...꾸벅
  글쓴이 : 이동영     날짜 : 03-09-10 10:45     조회 : 342    
어제 오전 8시에 인천에 도착해서.
 저녁6시에 부산에 잘 도착했습니다.
 아논님 덕에..여행 정말루 편하게 한거 가꾸요.
 여러모로 신경써주신거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한국말쓰시는 가이드 이름이 뭐더라..
 암튼..그분한데두. 꼭..감사의 안부 전해주세요.
 
 참..피피에서..푸켓 나올때 파도땜시 넘 힘들어써요.--;;
 그래두..피피 정말루..조터라구요.
 담에두..꼭 다시 함 놀러갈꺼에요.
 그때는 앤이랑 같이..ㅎㅎ
 그때두..신세좀 지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시구요..더워두..힘내세요.
 한국은 떠날때 보다는 좀 시원해졌네요..

 담에 뵙겠습니다..

* 아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10 15:51)

아논   03-09-15 23:27
  아래글의 당금이남과 이름이 비슷해서 전 혹시 가족분이 아닌가 했는디...부산의 젊은 세 청춘..기억함니다..다음엔 정말 앤이랑 같이 션한 맥주 한 잔이라도 할 수 있겠지요?^^
이동영   03-09-21 14:37
  네..그때는 제가 근사한데서 맥주한잔 쏠께요..^^그때까지 건강하세요~
당금이   03-09-23 20:27
어 이분 저희 푸켓에서 떠나는날 피피로 들어가신 분들이죠..
이름이 비슷해서 기억납니다.
빅차이가 공항에서 픽업해드리고 저희 픽업하러 와서 네임 피켓을 봤거든요..
그날 피피에 들어가셨다고 해서 우리가 무지 부러워 했는데.... 저두 내년에 신랑이랑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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