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로 인해 아주 저렴하게 즐겁게 보낸 푸켓여행이었습니다.
수린비치리조트가 일급이라서 좀 꾸질줄 알았는데, 저희 가족에겐 딱 좋았었습니다. 어른 2명에 애덜 2명(만 7세 3세) 그렇게 방 2개 받았는데, 서로 연결된 방이었구, 간단하게 음식두 해 먹을수 있게 조리 시설두 갖춰져 있습니다.
냄비며, 후라이팬 그릇, 수저, 과도등 준비되어 있어서, 현지 음식 못먹는 아이들 음식 해서 먹였씁니다.냉장고도 큼지막한게, 보통 호텔 냉장고 2배네요.
수영장은 워터슬라이드가 길구 속도 위험하지 않을 정도구요. 아이들 워터슬라이드 앞에선 계속 뛰어 다니더라구요. 애들이 넘 좋아 합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저녁에 풀바에서 맥주랑, 닭고기 피자등 먹었는데,
가격 왕 저렴합니다. 맥주 4병에 피자가 350밧정도요...
아이들 때문에 맛사지 호텔에서 받았는데, 정통 타이 맛사지 550밧 줬씁니다.
호텔에서 맘껏 먹구 맛사지 받구 해두 첵아웃 할때 몇만원 안나왔으니,
진짜루 저렴하게 여행 당겨 왔지요.호텔 내에선 맨발루 다녔습니다. 리조트 안을 맨발로 활보해두 발 안더러워져요..깨끗하더군요. 저녁엔 식당에서 쇼가 있습니다. 어른이 400밧정도인데, 음식 바베큐에 불쇼도 하구 전통 무용두 하구 그러네요..어린 가족과 보내기 넘 좋은 리조트네요
수린비치리조트에 대한 자료가 별루 없어서 리조트에 대해 야그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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