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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건 푸켓3
  글쓴이 : 조미영     날짜 : 05-04-04 12:21     조회 : 882    
3째날 오전에 수린비치 갔습니다.암두 없네요.저희가 전세냈지요..ㅋㅋ
애들 모래놀이 장난감으로 열씸히 모래 놀이 했습니다.햇살이 무섭게 뜨겁습니당. 오전 10시에 딴을 만났습니다. 로빈슨 백화점으로 가는데, 우리딸 똥눈다구 울구불구 백화점까지 가는 동안 지옥 이었습니다. 백화점 도착후 화장실로 달려갔는데, 절대 안 누어요..우띠..그렇게 쇼핑하구 맛난 망고스틴이랑, 각종과일과 커다란 자몽같은것을 까 놓구 포장했는데, 이름은 몰라두 진짜루 맛나더군요..2팩사서 맛나게 해치우고, 귤이 있길래 샀는데, 크기 모양 진짜루 귤과 같은데, 절대 귤 아니데요..오렌지 라구 하는데, 넘 맛없어여..버리구 왔습니다..쇼핑후 딴은 다시 만나서 바미집을 갈라구 했다가 애들을 감안하여 아논님 추천하신 란안다만룰친뿔라 갔습니다.소개내용을 프린트 해 갔지요.
거기 쥔장  아주 미남이시던데, 우리가 프린트해간 가게 그림보면서 넘 좋아하시더군요..가게 점원두 와서 프린트된 룩친뿔라 가게 보면서 다들 좋아하시더군요...거긴 진짜 현지인만 있꾸 외국인은 우리뿐였습니다.
꿰띠여우랑, 바미국수랑, 차냠엔 차마나오를 시키고 먹었져.갠적으론 차마나오 맛났습니다..울 신랑은 차남엔 좋다구 하네요.꿰띠여우가 더 맛나서 꿰티여우 또 시켯습니당. 룰친뿔라를 추가루 시켰는데, 전 국수랑 같이 나오는줄 알았드만 오뎅만 몇개 나오네요..전 그오뎅 실커덩여...신랑이 다먹었습니다.
그렇게 꿰띠 2개 바미국수 1개 룰친뿔라, 차 2종류 콜라 먹었습니다.애들은 안먹습니다..오로지..리조트에서 해준 밥만 묵었습니당..아쉽져...
숙주 같은것이 국수에 같이 나오는데, 향 우욱...별로네요..쌀국수는 씹을수록 달고 맛났습니다. 더 관광하구 싶지만 수영장을 외치는 아들떄문시 그렇게 1시쯤 호텔로 다시 와서, 떙뼏에서 수영을하고, 그렇게 아쉬운 밤을 보냈습니다.
마지막날 딴이 픽업하러 왔네요..서로 말은 안톻해서 항상 미소 짓고 있는 딴은 표정만으로도 친절 했습니다. 공항갈떄 가변운 접촉사고로 좀 놀랐지만, 서로 잘 해결된거 같더군요..앞의 오토바이가 잘못했다구 신랑이 소리치는데, 아마 딴은 몬소린가 몰랐을거예요..다행이었져..모두 무사 했으니까요.우리나라
같으면 오토바이 운전자 들어 누울텐데..아주 가변운 접촉사고 였구, 바로 경찰이 옆에 있었거덩여....딴두 우리 싣고 가는 중이라 놀랬을거예요.
아논님 많은 배려로 진짜루 저렴하구 즐건 여행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비용이 적게 나왔더군요..아논님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루 첨가서 아논님 통화하구 깜짝 놀랬습니다...나이는 30대 중반이신데, 목소린...ㅋㅋㅋ 40-50대 아자씬줄 알구 아논님 맞으세요? 하구 되물었답니다...다른 분들도 가셔서 아논님 통화하실때 쉰목소리의 아자씨 목소리면 아논님 목소리니까 놀라지 마세요..ㅋㅋㅋ.울신랑이 3째날 국수먹구 시골집으로 가서 아논님 보고 싶다 했는데, 애들떄문시 그냥 돌아 갔습니다.
아논님 못뵌것이 쪼매 아쉽지만...담날을 기약할수 있응께요..더 좋은거져.?
그렇게 한국에 돌아가는날두 뱅기는 연착없이 30분빨리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아싸 외치면서 7시에 뱅기에서 나왔는데, 푸켓에 ?병 도나여?? 노란종이(검역)에 열은 없는지, 몸에 모가 나지는 않는지, 주소랑, 전화번호랑 좁은 길목에서 아수라장이 었습니다..외국인들 놀라더군요..푸켓 꺠끗하구 좋던데...ㅎㅎㅎ
보통 여행가믄 한국인들 많이 만나는데, 2일째까지 호텔에서 한번두 못보다가 3일째부터 한국인봤구, 시내 다닐때두 팡아만 할때두 한국인 한명두 없었습니다...그래서 더 좋았지요....수영장에선 한국사람 못봤습니다...
영어를 좀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아주 조금 불편하져..ㅋㅋㅋ
아논님 대여 받응 폰두 잘썼습니다. 요금두 짱 저렴하게 나왔어여.보통 나가면 집에 전화 안하는데, 엄마꼐 전화했씁니다..너무 걱정하셔서요..병걸려 올까봐여...쓰나미 때문시...
푸켓 오시는 분들 걱정말구 오세요..꺠끗하구, 저렴하고, 맛나구, 친절하구 그러네요....담엔 한번더 갈라구요...아논님 친절하게 여행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라두 가보구 싶네요..밖에서 아이라 올려다 보기만 했습니다.ㅎㅎㅎ
건강하시고, 딴과 욷에게두 안부 전해 주세요...
돈두 많이 버세요..
참고로 갈때 OX 기장님 운전실력 환상였습니다..뱅기가 푸켓 도착할때 땅에 닿는 느낌 전혀 없이 완전히 스므스하게 내렸습니다. 한 외국인 막 박수 치더군요..저두 착륙하는 실력에 놀랐습니다..OX 의 안좋은 소문때문시 걱정 많이 했었거든요...한국갈떄요? 그땐 보통 다른 뱅기랑 같았구요, 한국땅 보이는데선, 고도를 급강하해서 놀이기구 탄거처럼 깜짝 놀랬었져..2-3번여...그 기장아자씨는 스릴을 즐기시는것 같더군요..착륙은 아주 잘했습니다.
OX 출발후 물수건 나눠주고, 음료(사과, 오렌지 파인애플쥬스, 탄산음료, 맥주, 와인등)주고, 바로 치킨 누들 또는 폭(돼지)라이스 주더군요..라이스 맛 좋습니다..고추장두 같이 줘요.. 밥묵고 계속 도착할떄까정 음료 들고 다니면서 계속 줍니다...서비스 좋던데요?..안좋단 소문두 있었는데, 저흰 좋았습니다.
비지니스. 일등석 없습니다..전부 이코노미예요..
좌석 받으실떄 앞좌석 달라 하세요...거기 공간이 있어서 6시간 동안 애들 거기서 놀구 합니다...애들 뛰어 나니면서 노는데, 버스 탄 느낌 이랄까?
가족 적입니다...암두 모라 안합니다..다들 애들 데리고 여행 중이라서, 뛰노는 애들 같이 놀기구 하구 그러네요...앞좌석 달라구 하세요..ㅎㅎㅎ
참 돌아올떄 애들 장난감두 하나씩 주네요...OX 값싸구 좋았습니다..


아논   05-04-04 16:06
  전반적인 여행 일정 소개와 간단한 느낌이 곁들여져 참 의미있게 읽었슴니다..여행은 긍정적인 맘으로 여유를 가질 때에 더욱 풍부해지고 아름다워진다 생각함니다..한국 공항 도착시 나눠
아논   05-04-04 16:07
  주는 종이는 검역신청서고 푸켓때문에 검역서를 받는 것은 아니람니다..이번 여행은 아이들도 두분 부모님도 즐거운 여행이였을거 같슴니다..목소리가 늙어서 죄송하구요..^*^근데 실제
아논   05-04-04 16:08
  얼글 보면 얼굴이 동안이라 제 나이로 안보더군요..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더욱 만족스럽고 행복한 가족여행을 하실 수 있기를 바라겠슴니다..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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