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말에 푸켓으로 여행갔던 김영조라고 합니다.
체디에서 머무르다 빠통으로 갈때 시골집 아논님을 통해
토니리조트에서 머물렀던 사람이죠.
더 잘 기억하시기 조은 사건이 있었죠
토니리조트에서 리셉션 아가씨의 팁사건~ 그일 덕분에 아논님을
뵈었지만... 하하~
어쨌든 그렇게 일을 화끈하게 처리하시는 아논님을 뵙고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막연한 불안감도 없어지고.
덕분에 바미국수집도 가보고 또 끄라비행 버스터미널 까지도 무사히
잘 갔습니다.
근데 그 직원분이 태워주신 에어컨 버스가....정말 사람을 힘들게 했습니다.
1등버스가 아니라 2등 버스여서 그랬는지 에어컨이 잘 되지 않는
바람에..........정말 쪄 죽는줄 알았습니다.
아오낭에서의 좋은 시간들..정말 잊지 못하겠군요.
올때도 차때문에 하도 고생을 해 경황이 없어 전화도 못드리고 왔습니다.
정말 감사했구요~
저도 푸켓을 무척이나 조아하는 한사람으로 아논님을 다시 뵙는 그날까지
열씨미 살고 다음 여행 준비 하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구요~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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