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GIN | JOIN US | SITE MAP
Bannork Info
 
 
 
   
  서울이예요..
  글쓴이 : 오혜진     날짜 : 05-05-09 11:22     조회 : 312    
어제 정말 푸켓 떠나기 싫었는데...
지금은 회사에 앉아있네요.^^

초반 픽업이 어긋나서 굉장히 당황하고 화가 났었는데...
워낙 좋은곳에 있다보니..금방 잊게 되더군요.
서비스로 샌딩 해주신것도 좋았구요..^^
샌딩해준 한국말 유창한 직원분께 팁도 못드려서,,죄송했어요.
막판에 공항에서 환전하자마자 금액을 지불하는 바람에 정신이 없었거든요.
항공권 찾기 소동도 벌이고,,ㅋㅋㅋㅋ
거때메 같이간 언니가 제게 무지 민망해했답니다.^^
암튼, 담에도 또 뵙길 바라면서,,이쁜 아기 낳으세요..^^

아짠방   05-05-09 11:30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출근이군요...-.-;;  해외여행에서 첫걸음부터 삐긋거리기 시작하면 무슨 징크스 처럼 여러가지가 꼬이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제가 오혜진 님과 같은 상황에
아짠방   05-05-09 11:33
  처했더라면 무지 당혹스러웠을텐데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니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네요. 중간에 또한번 지각한것도 그렇고.....  아무튼 푸켓에대한 특별한 추억이 되신
아짠방   05-05-09 11:36
  것도 같네요... 사실 제가 호텔에 찾아갈 때만해도 좀 겁났거든요 ^^;; 앞으로 더욱 나아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그런 시골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아짠방   05-05-09 11:37
  하루 되시구요, 다시한번 시골집의 업그래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  감사함니다.
아논   05-05-09 11:41
  이런..그런 실수가 있었군요..사람의 일이라 그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하지만 중요한 것은 실수를 인정하고 손님의 기분을 풀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그런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노
아논   05-05-09 11:42
  력하도록 하겠슴니다..그나마 푸켓에 계시는 동안 즐거우셨다니 다행이네요..지적 겸허히 받아드리겠슴니다..감사함니다.
푸켓토바기   05-05-11 15:02
  맞아요...첫날 파일장부와 예약장부의 누락으로 미팅미스한거 때문에 하루종일 맘이 편칠 않아..내내 조심해야지라고 햇는데...우리 욷(그 한국말 잘하는...)이 센트럴에서 차가 막혀
푸켓토바기   05-05-11 15:03
  꼼짝 달싹을 못해 또 조금 늦고...ㅠㅠㅠ 정말 뭐라 말씀드리기가 죄송스러웠는데..나중 항공권 잊어버렸다는 말씀에..왜이리 꼬이는지..이러다 여행추억이 너무 짜증나는건 아닐까 하는
푸켓토바기   05-05-11 15:04
  마음이 들었는데..이렇게 좋은곳으로 기억해주셔서 감사하구여..정말 이담에 오심 좀더 좋은 모습으로 뵙겠슴니다...감사하미낟.
   

 
 
 
 
 
환율표 ( THB )
 
사실때 :
파실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