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왔네요. 마직막날 공항에서 샌드위치가게 여종업원이랑 대판 싸워서 다시 전화드리기로 했는데 못드렸어요.
기다리셨을텐데 죄송합니다. 서울에 와서 얼능 글올리려고 했는데 바빠서 이제야 올립니다.
시골집이 있었기에 정말 편한여행이 되었던거 같네요.
푸켓2박 피피2박 날씨가 넘 좋아서 지금이 우기인지 깜박잊을 정도였답니다.
푸켓에서는 홀리데이인 뒷편으로 해변가는 아직 쓰나미에 흔적들을 간간히 느낄수 있었구요. 여전히 관광객들이 많아서 번화가에서는 예전분위기 그대로였습니다. 피피아일랜드 리조트는 관광객들이 넘 없어서 좀 쓸쓸한 분위기였구요. 피피섬 톤사이는 아직두 공사가 한참이구요, 자원봉사자들이 이것저것 도와주고 있는 모습에 감동을 느꼈씁니다. 그럼 후기는 다시 시간될때 카페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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