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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당분간 후유증에 시달릴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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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흥규
날짜 : 05-06-30 16:59
조회 :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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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잘 놀다왔슴다.
오늘 아침 귀국하자마자 출근해서 거의 빈사상태 랍니다.
픽업차량 타고 호텔로 갈때 직접 전화도 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전화주신 분이 아논님 부인되시는것 같기도 하고..
닉네임히고 매치가 잘 안되서요.
기사 양반 이름이 빅차이씨라 하던가요?
갑자기 호텔로비에서 핸드폰을 내밀어서 시골집은 호텔만 예약해도 핸드폰을 무료로 서비스까지 하는가보다 하고 잠시 감격했다가 좌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여간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잘 부탁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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