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아논님 이하 시골집 직원분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시골집을 믿고 시작한 여행은 정말
한 마디로 굿~이였답니다.
저의 식구들..몇번의 해프닝이 있었는데..
당황스럽고 걱정되던 그 순간에
시골집이 있어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습니다.
엄마,아빠,언니네 식구들,물론 저의 식구들 모두
넘 즐겁게 여행했구요..
다음번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 아논님이 궁금해 하실까봐~~^^
저는 아논님 얼굴을 아는데요~
목소리로만 인사드리는 것도 예의가 아닌것 같아
저의 식구 전체 사진 올려요~~^^
참,메리엇에서 아이들 2명분 조식비가 청구되지 않았었요..
물어볼까 하다가 그러다 돈내라고 할까봐^^::::
아무 말 안했는데요...넘 소심한 행동이였는지....
괜히 뒷통수가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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