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논님 외 시골집 직원분들 감사드립니다.
덕택에 맘편히 잘 다녀왔고요, 첫 푸켓나들이이지만 어려움없이 다녀왔어요
아기가 있어서 여러가지로 고려해서 선택했는데, 아이가 생각보다 잘 놀아줘서 ^^
신랑은 홀리데이에 푹 빠졌어요
카타비치도 좋은데, 신랑은 계속 홀리 얘기만 하네요.
내년에 가면 홀리에서만 묵자고...
방배정이 너무 좋아서 정말 편했거든요.(베란다를 넘어서 수영장엘....^^)
아논님이 너무 바쁘셔서 몇번 통화도 못하고, 얼굴도 못뵜지만, 저희 일정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었고...
다만 아이가 있다보니 마지막날 6시간 차량렌트후 제대로 다니질 못해서...
점심먹고 쇼핑센터에서 좀 보내고 나니... 마땅히 멀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차라리 Late check out 할껄~ 하는 생각이...
웃아저씨도 친절하셨고~
내년휴가때 다시 뵈요~
그럼 항상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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