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5일~10일 푸켓을 다녀왔습니다. 

워낙 빠듯한 일정이라 휴식보다는 구경하기에 바빳던 여행이었습니다.

출발은 5일 저녁9시 뱅기타고 방콕에 내려서 출국심사하고 아마리에어텔에서잠자고 아침먹고 다음날 10시45분 뱅기로 푸켓도착 Tesco, Central Festival에서 과일등 먹거리를 사서 Jiva Resort체크인하고 수영 잠깐하고 Dino park에서 저녁먹고... → Dinopark : 공룡으로 장식된 지붕없는 식당으로 음식맛이 괜찮음

둘째날 Phi Phi 섬 스피드보트 투어를 갔다가 타이 마사지받고 → 피피섬투어는 아침밥을 든든히 먹고 가야함다...배멀미함

세째날 리조트에서 밥해먹고(떡볶이, 라면) 호텔 kata thani로 옮겨서수영하고 타이 마사지 받고 저녁은 sea food festival하는 부사콘에서

네째날은 팡아만투어 갔다가 저녁때 푸켓환타씨 공연보고 → 팡아만투어시 제임스본드섬에서 약30분정도 쉬는데 노점상기념품을 살 수 있습니다.

무조건 60%정도 깍아서 사세요...nego가 안되서 그냥 가려고 하면 붙잡습니다...깍아주거든요 ^^ → 푸켓환타씨공연은 7시부터 저녁먹고 밤9시부터 공연을 시작하는데 아기호랑이랑 사진을 찍습니다. 300밧인데 기념으로 괜찮은것 같아요

    참! 공연장에 카메라, 휴대폰은 못가지고 갑니다. 맡겼다가 찾아야해요 볼만합니다.

마지막날은 바닷가에서 게잡고 파도타기하고 리조트에서 쉬다가 체크아웃하고 렌트카로 시내에서 쇼핑하고 푸켓->방콕->인천으로 뱅기타고...

비행기안이 춥습니다. 긴팔옷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하여튼 시간이 너무너무 짧습니다.

여유있게 휴식하고 마사지받고 푹쉬는 일정으로 가려면한 열흘은 있어야 될 것 같았어요...

참! 중요한거 한가지!!!

마사지를 받던, 식사를 하던 시골집에서 예약하고 정산하면 할인이 됩니다.

현지에서 일정을 조정하여 주고 예약을 하니까 아주 좋았습니다.

아논님, 푸켓토박이님...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됐구요.

.다음에 꼭 다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