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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사과드림니다..
  글쓴이 : 푸켓토바기     날짜 : 05-08-02 12:31     조회 : 570    
안녕하세요....기억되어지는군여. 도착하신날 저와 통화를 하고..호텔측에 바우처를 팩스로 보내드리기 전에 다시 한번 5107로 전화해서...확인 전화 했던 것도요...^^
그런데 첫날 통화 이후 통화를 못했는데 그런 일이 있으셨군여...우선 시골집을 꾸려나가는 입장에서 죄송함니다..

명은님
시골집을 통해 오신 모든 분들이 여행을 오셔 예약하시는 일일투어들이 저희가 행사를 하는것으로..또는 쇼나 일일투어차량도 저희 차량으로 투어가 진행되는 것으로 아시는 분이 참 많슴니다.

보통 푸켓 일일 투어의 경우 여행사로서 호텔에 저렴하게 계약을 하여 손님들께 제공하는 것처럼, 일일 투어 역시 투어전문 회사에 저렴하게 계약을 하여 손님들께 할인 제공하는 것으로 운행하는 것 입니다.

우선 피피섬에 대한 부분임니다...피피섬 투어 예약한 후 분명 바우처 호텔로 보내드리고, 호텔에 전화해서 사무실이 문이 닫혀 있다고 하여 담날 전해주어도 된다고 이야기까지 했는데, 담달 아침 투어회사도 아닌 호텔에서 전화를 했다는 건 저희도 이해가 안되는 일 이네요...
호텔측에서 확인차 연락을 했을 수도 있고 투어 회사에서 아침에 호텔로 픽업을 와서 찾는 손님이 없으니 비슷한 이름의 한국인 투숙객들의 방으로 연락을 했을수도 있겠지요..
스나미 해프닝이후 바다엔 스나미 징후 상황은 없었지만, 그래도 저희 측에서 불안한 맘에 투어를 간다는건 즐거워야 할 투어가 즐거울수 없기에 늦은밤임에도 손님과 통화하여 붕란해 하시는분들은 전부 사전 취소를 한 상태인데...투어 회사측에선 아무래도 갑작수러운 일로 인하여 캔슬자와 그대로 진행하는 예약자와의 혼선및 재확인이 이루어진것으로 알고 있슴니다..
암튼 그러한 부분들도 시골집을 통하여 예약이 되신분이기에 예약 대행업체로서 정중히 사과 드림니다...죄송함니다..

팡아만 부분임니다..프로그램은 제임스본드섬 상륙여부,상륙시 제임스본드섬 입장료 포함여부, 코끼리트랙킹의 포함여부, 씨카누나 중식포함여부에 따라 프로그램의 가격은 틀려짐니다...다만 시골집은 팡아만을 관광함에 있어 즐겨야 할 중간중간 프로그램의 포함을 줄여 가격이 저렴해진 코스를 하지 않고 전일정으로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만을 소개 하고 있슴니다..
명은님....
명은님이 말씀하신 별로 좋지 않았던 기억의 팡아만 투어회사나 편안하고 즐거웠던 카이섬투어 회사는 저희 시골집이 이용하는 곳이나 명은님이 말씀하시는 여행사나 같은 회사를 이용한담니다.
다만 명은님이 가신날 팡아만 투어회사에 문제가 발생된 것이라는 점 이해 부탁드림니다.
어찌 되엇든 저희를 통해 저희에게 예약하였기에 시골집에서 책임을 지고 사과를 드림니다.
죄송함니다.
명은님이 이용하신 팡아만투어는 가격에 대비하여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만족도가 높은 편인데, 당일 코끼리 트랙킹 장에 있는 고무나무에 대한 설명, 코끼리를 타고도 코끼리쇼를 보여 주지 않았던 전담가이드와 차량담당에게 당당하게 컨플레인 저희가 분명히 제기 하겠슴니다.

저희 시골집에서는 저희를 통해 예약하신 분들이 이용하는 투어회사들에게 같은 컴플레인이 연속 세 번 발생시 투어 회사를 변경하는 삼진아웃제도를 실시하고 있슴니다...현재 팡아만 투어회사에서 차량으로 명은님을 비롯해 2번제 컨플레인이 있군여...다시 함 단호하게 컴플레인 제기하고...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주의 시키며, 또 다시 시골집을 신뢰하고 이용하시는 분들이 이런 불편을 당하신다면 투어회사와의 계약을 마무리 할 것이구여.

어찌되었든.....명은님도 푸켓에 저희가 있기에 저희를 믿고 오시는 분들중 한분이시기에 이런일이 발생한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 드림니다.

담에 다시 한번 푸켓을 찾아주신다면 지금 새로온 직원이나..그리고 제가 좀더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실 수 있도록 하겠슴니다.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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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3일 푸켓으로 휴가를 떠나 28일 밤비행기타고 돌아왔습니다.
푸켓으로 다녀온게 너무나 좋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점이 있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공항에 픽업을 요청해서 숙소로 오는중 아마 토바기님과 통화를 했습니다.여자분..
그래서 25일피피투어와 마지막날 5시간 투어를 예약했구요..담날 일요일 하루 지내보면서 일정을 함 짜보려구요

하지만 24일 일요일 아침에 리조트리셉션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오늘 피피투어 아니냐고..
전날 늦게 도착해서 피곤해 자고 있는데 왠 피피..
그리고 일요일날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이리 좋은곳에서 하루더 보내고싶은마음에 전화를 걸어 예약변경을 했습니다.피피는 26일 화요일날 하겠다고
그런데 일요일밤12시에 쓰나미알람이 울려 산으로 대피하는 해프닝을 겪은지라 공포에떨며 잠도 제대로 못잔지라 월요일 아침에 겨우 자고있는데
또 전화...투어가는거 아니냐며..

저희가 투어가는날을 여러번 바꾼것도 아니고 한번 바꾸었을뿐인데
이리도 오락가락하는지...암튼 피곤했습니다.
쓰나미떄문에 대피하는 소동을 겪은지라
작년에 피피투어간사람들이 가장 많은 피해를 본지라 피피는 취소하고
팡아투어를 가기로 했습니다.

픽업후 코끼리트랙킹이후 원숭이사원..롱테일보트타고 가서 점심..씨캐누 제임스본드섬 그리고 호텔로 컴백

그런데 코끼리쇼는 없는거였나요 고무농장은요..
현지 타여행사는 ABC형태로 나뉘어 가격과 프로그램이 다르던데..
팡아투어에 볼거리 하나씩 붙여가면서 가격이 높아지는것같던데
저희는 분명 1300바트를 지불했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탄 봉고차는 에어컨도 부실한 차였답니다.
제가 맨뒤에 앉긴했지만 옆창문도 계속 열리고 왕복 3시간동안
제남편 계속 더워서 죽는줄 알았답니다.

그이후 카이투어를 다른 여행사를 통해갔는데
그곳 차는 전번과 다른 신식차에 에어컨완빵..
개인적으로 팡아투어를 한게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왕복동안 찜통은 견디기가 힘들었답니다.

푸켓에 있는동안 좋은 경험을 했지만
많은 한국분들이 이용하시는 시골집이
이런 점들때문에 얼굴을 찡그리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김경숙   05-08-02 17:43
  앗! 저희도 팡아만투어할때 쇼랑 고무농장 안보여주던데..그럼 삼진아웃이네요..ㅎㅎ
아논   05-08-03 01:04
쇼를 보여주는 새끼 코끼리가 병이 들어 한동안 쇼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그런 정보가 사전에 투어 가이드의 정보 제공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또한 일정표에 그렇게 기재를 하고도 손님을 보내주는 에이젼트에 보고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오늘 전화상이지만 유감을 표명하였고 낼 투어 회사 사장님과 만나 정식 컴플레인을 제기하고 차후 동일한 컴플레인 발생시 바로 다른 투어사를 찾아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슴니다.

다시한번 여행에 불편함과 질떨어진 서비스가 제공이 된 점 사과드림니다.
그리고 이런 불련했던 사항을 알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림니다.
앞으로 같은 실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슴니다.

8월 3일 투어사를 아짠방과 함께 음료를 사 들고 찾아갔슴니다.
문제 제기된 부분에 한해 정식으로 사장님께 제기하였고요.
앞으로 같은 문제들이 다시 재기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다짐과 시골집 손님뿐만 아니라 모든 손님들께 최선을 다해 변하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해주겠다는 다짐을 받았슴니다.
시골집에서도 앞으로 투어 하나 하나에 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나이질  수 있도록 하겟슴니다...
김명은   05-08-03 23:46
이렇게 알아보셔서 글을 올려주신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코끼리가 한동안 병이 들어서 그랬다는건 이해가 안갑니다.
친구도 얼마전에 팡아가는길에 코끼리 쇼 봤다고 하더라구요.
보고 안보고가 중요한게아니지만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상황에서 이런글을 접하니 다소 씁쓸해 지는군요.
앞으로 세심한 관리 부탁드립니다
아논   05-08-04 02:02
김명은님.
투어사에서 저에게 핑계아닌 핑계를 댈수도 있었을것임니다.
앞으로 손님들 의견 수렴하여 만약 문제가 있을시 투어사 사장님에게 다이렉트로 연락을 달라는 부탁과 함께 시골집 손님뿐만 아니라 이용하는 모든분들께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받고 왔슴니다.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는 모르겠으나 2년동안 거래를 한 회사임니다.
물론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다른 투어사들도 많슴니다..
지금까지 큰 문제가 없이 거래가 이루어졌고 이번에 강력하게 이의제기를 하였으니 혹시 다시 같은 문제가 제기가 된다면 시골집을 위해서가 아니라 손님들의 정당하고 편안한 투어 서비스를 위해서라도 다른 회사를 알아보도록 하겠슴니다.

여러가지로 마음상하게 해 드려 거듭 죄송함니다...
김태윤   06-01-12 1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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