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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잘 다녀왔습니다. 홀리데이인...
  글쓴이 : 신경원     날짜 : 05-08-04 15:17     조회 : 452    
아논님 안녕하세요~
제가 불만만 늘어놓다보니 잼없는 여행였던 듯이 보이네요. ㅋㅋ
근데 저 3박 5일 동안 너무너무 즐겁게 행복하게 시간보내고 왔습니다.
첫날밤에 쓰나미 경보로 대피소동이 있어서 좀 놀라긴했지만...흐흐
홀리데이인. 직원들 서비스 교육만 좀 더 한다면 정말 100점 만점에 120점 주고픈 호텔였습니다.
풀억세스에 묵었었는데, 정말 틈틈이 하루에도 몇번씩, 오밤중까지도 풀에서 아주 뽕을 뽑고 왔지요.
아....정말 벌써부터 넘넘 그립네요! 흑흑...
쓰나미 경보 울려서 대피함서 '내가 살아 돌아가거든 푸켓에 다시 오나봐라!'다짐을 했건만...
벌써부터 내년엔 푸켓의 어느 리조트로 갈까 물색중이랍니다. ^^

암튼 시골집에 대한 인상은 가기전부터 넘 좋았었는데,
도착 첫날부터 넘 잘 챙겨주셔서 마니 감사했고 참 든든했답니다.^^
내년에도 또 인연맺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안녕하세요~
>전 24일부터 28일까지 홀리에 묵었었습니다.
>도착날부터 전화로 챙겨주셔서 넘 감사했구요~
>돌아오는날 늦은시간에 픽업해주신 것도 마니 감사했습니다~!
>
>근데 전에 홀리에 관한 불만사항얘기해주면 정식 컴플레인하신다고 들어서 한마디 하고싶은데요,
>일단, 리셉션 직원들이 넘 불친절합니다.
>영어로 의사소통시 원할하지 못할 경우 직원이 고객에 맞추어 기분상하지 않게 해야되는데, 자기가 얼굴을 찌푸리고 짜증투로 말을 하더군요.
>그리고, 일본인 상주 직원이 있다고 듣고 간건데,
>하필이면 저 가있는동안 그 직원이 휴가중이라더군요.
>세계적 체인의 리조트에 일본어 대응 되는 직원이 그 하나 뿐이라니 ㅡㅡ
>암튼 의사소통의 문제로 좀 갑갑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영어를 완전 못하는 것도 아닌데...그 불친절함에 넘 기분 상했구요,
>레이트체크아웃을 신청하느라 4-5번을 리셉션을 드나 들었는데,
>체크아웃 전날까지도 4시까지 나오면 된다고 하더니,
>정작 당일날 안되겠다고 1시까지 나오라고 하더군요.
>풀부킹이라 곤란하다고 첨부터 말했으면 계획도 그에 맞춰 짰을터인데...
>어째 당일날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직원 이름을 알아뒀으면 참 좋았을텐데 그럴 경황도 없었네요.
>어찌보면 큰 문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리셉션이란 투숙객들이 젤 첨으로 대하는 곳인데, 처음부터 인상을 찌푸리게 되서리...
>그리고 아쿠아 사이트에서 마니 듣긴 했지만, 동양인에게 특히 더 불친절 한 듯한 인상...지울 수 없었습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서비스를 더 잘해주고 한국어 대응을 해줘도 시원찮을 마당에, 그런 안일한 대응과 무시하는 태도!
>정~말 불쾌했습니다.
>이건 아마 저만의 생각이 아닐거 같네요.
>강한 컴플레인좀 부탁드릴게요! ^.^

아논   05-08-04 17:48
  별말씀을요...즐거운 여행이셨다니..저도 기분이 좋슴니다..스나미 대피 소동당시는 당황스럽고 겁이 낫을수도 있지만 지나고나면 그런것들도 하나의 추억이 될것이라 믿슴니다..다음 여행
아논   05-08-04 17:50
  에는 말슴하신것처럼 더욱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되길 바라구요..시골집은 더욱 좋아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잇도록 노력하겠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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