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박효미입니다.
토바기님께 감솨드립니다....
(ㅋㅎㅎ 아논님두요.. 제가토바기님이랑만 컨텍을해서리 >.<)
잼있게 놀다 왔슴니다.
홀리두 좋았구요..
호텔밖으로 나가기만 하면 식당이라든가 세븐일레븐등이 있어서
놀기좋다고...(노천해산물 식당두 걸어서 갈만하구요)
울 신랑은 호텔을 참 맘에 들어했답니다.
피피 스피드보트 투어날은 죙일 비가와서 물속이 더 따뜻했습니다.사진을 하나두 못찍어서 아쉬움-.-
내년엔 부모님 모시고 오자고 하더군요
글구 오늘당장 영어학원 등록하러간다고 씩씩거리고 있는데 함 두고봐야죠^.^
듣던대로 바미집은 한국인입맛에 딱 맞더군요
두그릇씩 먹는이유가 맛있기도 하지만 한그릇양이 굉장히 작아서인것 같아요..
OX항공은 생각보단 서비스도 괜찮았습니다...
아~~ 글구 환타지쇼두 좋앗습니다...챙겨주신 설명서 덕분에 쇼볼때 이해하기가 더 쉬웠습니다.
도련님과 신랑보고 습독하라고 하고선
쇼볼때 제옆에서 장이 바뀔때마다 설명 읊으라고 했져...ㅋㅎㅎ
신랑이 향 알러지가 잇어서 SPA는 못받구요
전통안마 2시간 받았는데 세분다 잘 하시는분이 왔는지 참 시원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카네시아에서 받았는데 아담하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한적하고 좋았습니다.한적한 이유가 안마사분들이 많지가 않아서 인걸로 알고있는데..맞죠^.^)
신나게 놀고오니 일이 산더미...애고고..시간날떄 후기 더 올리겟습다아...
아 글구요..
첫날 공항 나왔던 친구랑..(이름 모름..안갈켜줘서..실은 하두 무뚝뚝하고 말이 없어서 첫날 미팅부터 기분이 쪼메 상했답니다..뱅기가 딜레이되서 다른일정이 어그러져서 그런가하고 혼자 걍 생각함... )
마지막날 시내투어 나왔던 가이드분(뚜띠라던가)
-웃음이 참 많으신분 나이를 불어보니 69년 닭띠라고..ㅋㅎㅎ
안부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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