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쓰게 되네여^^
8월 18일부터 21까지 갔다온 이은주라 하는데..기억하실런지^^;;
글들을 보니 특히나 요즘바쁘셨나봐요..건강챙기시구여~
해외여행이 세번째밖에 안되궁 일정두 짧구 아쿠아에서 시골집알아내 무턱대구 첨으로 자유여행을 한지라 사실 무지 두려웠습니당.
가는날까지 바빠서 제대루 정보두 못보구가서여ㅠㅠ
방콕아마리에서 일박하구 그담날 푸켓가는 뱅기도 놓칠뻔했습니당--; 호텔 메니저분이 택시 잡아주시구 해서 겨우 우리가 마지막으로 탑승했지여-,,-막 달려가는데 우리 빨랑 타라구 방송에서 나오더군여~~ㅋㅋ
그래서인지 푸켓에 도착해 카타타니가기전 아논님을 보는데 어찌나 반갑던지ㅠㅠ 참~오빠가 아논님 태국 꽃미남이라궁..ㅎㅎㅎ
암튼 오빠두 감사하다구 꼭 후기 올리라해서 이렇게 두서없이 씁니다.
마지막날 스파 넘 하구 싶었는데 오빠가 별루 안좋아해서리..잉잉
단이랑 임 맞나여? 픽업과 샌딩..
그 두청년에게도 고맙구 토바기님(저의 건강까지 챙겨주셨던..), 아논님 넘넘 감사합니다^^
우유부단해서리 갈팡질팡해두 끝까지 성심껏상담해주시구..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일정이 넘 짧았다는거--;;
구래서 내년 2월에 양가부모님,동생들과 가족여행 보라카이 갈꺼 다시 푸켓으로 정했습니다.푸헐헐
그때는 열씨미 공부하여 저희가 할 일정 정확히 미리 알려드리지여^^;;ㅋㅋ
넘 길어졌네여..암튼 감사드리구여 다시 겨울에 괴롭혀드리러 가겠습니당^^
그땐 스파 꼭 해야지(--);;
*참 환타지쇼가 게이쇼인줄 알고 보러갔다가 오빠랑 나랑 끝까지 게이찾다가 눈빠지는줄 알았슴당..ㅋㅋㅋ 샌딩때 임에서 물어보니 게이쇼는 따루 있더라구여..사이먼쇼..이론이론 나는 바보야^^;;; 암튼 환타지쇼두 넘 잼나게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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