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날 공항까지 픽업해주신 기사분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드라이브 시켜주고 덕분에 심심치 않았고요
홀리데이인 / 방가로드 / 빠통 해변 / 로얄스퍼 근처 공원 / 팡아만 /
등등 잘 돌아봤습니다.. 담에 또 가게 되면 경비 훨씬 절감될수도
있겠더군요.. 홀리데이인 리조트는 좋긴하지만 이리저리 정보를 캤다면
가격이 저렴한 쪽으로 갔을듯 하네요
참 알려주신대로 버팔로 스테이크 하우스에 가서 머 좀 먹어봤습니다만
생각대로 맛있었는데 배불러서 도저히.. 차리리 하나 시키고 딴거 하나
시켜야 했는데 말이죠 -_-
그리고 한식집 거기는 불고기맛이 환상이던걸요 :)
아 빠통 해변에 위치해있는 오토바이 1주일간 렌탈 가능한지요?
담에 또 가게 된다면 야마하 400cc 바이크를 빌려서 이리저리 돌아볼려고요
감사했습니다 좋은 추억을 남깁니다..
언젠가 가게 된다면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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