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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다녀오고도 이제야 인사를 드리네요..
  글쓴이 : 고프니     날짜 : 05-09-06 20:30     조회 : 283    
8월 말에 푸켓 너무 재밌다 놀다온..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친구랑 둘이 시골집 넘 좋다고.. ^^
그전엔 말도 안 통하는데 알아서 해결하느라고.. 답답함을 너무 절실하게 느끼던 차에 숙소도 별문제없이 잘 지내다 나왔구요. 팡아만 투어도 하루 너무 재밌게 보냈어요.다음날 푸켓시내 관광에 공항까지 편안하게 움직였습니다.
여튼 푸켓 일정이 짧아서. 뭐 많은걸 보진 못했지만. 다음에. 좀 길게 한번 다녀와야겠단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때도 꼭.. 연락드릴께요.. ^^

p.s 그리고 늘 전화하시면 받으시는 여자분.. 아직 성함도 모릅니다. ^^ 너무 친절하셔서.. 고마웠습니다. ^^

아논   05-09-07 15:33
  푸켓 토바기임니다..^*^아논의 와이프이기도 하구요...시골집이 있어서 도움을 받고 그 도움으로 여행이 더욱 즐겁고 흥겨웠다면 그거만큼 저희들에게 기분좋은것은 없담니다..
아논   05-09-07 15:34
  언제고 기회가 된다면 이번에 즐기지 못한 이번에 다 보지 못한 푸켓들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람니다.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고프니   05-09-08 15:48
  아논님 복받으신듯.. 목소리로 추측컨데 굉장히 미인이실듯 싶어요. ^^
아논   05-09-09 12:10
  ^*^미인이긴 하지만 머리가 좀 크죠^*^...감사함니다.
푸켓토바기   05-09-10 18:52
  오늘 같이 지치고 힘들때 이렇게 저를 칭찬해주는 분의 글을 보니..존재(?)의 의미를 다시금 느끼네요.^^ 저 머리는 커도 살림도 잘하고, 게시판 글도 잘보는 사람이니..아논 복받
푸켓토바기   05-09-10 18:52
  는건 맞겟지여.???ㅋㅋㅋ
고프니   05-09-12 21:52
  토바기님.. 힘내시고.. ^^ 한주 잘보내세요.토바기님 전화통화에. 감동한 사람이 한둘이 아닐껍니다.. ^^ 그러니까 토바기님이 지치시면 아니됩니다. ^^
아논   05-09-15 00:44
  맞는 말씀임니다..저희야 직업으로 가끔 지치고 짜증도 나지만 정말 저희들의 말한마디 도움하나에 감사하는 분들을 생각하면 가끔 후회도 해봄니다.토바기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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